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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월 한 달 동안, 새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0년을 맞아 1월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 후 1년 동안, ‘무제한 미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최초 계약 횟수 종료 후 추가약정(5만원) 시에 적용되며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추가약정일로부터 최초 계약기간 만료일까지 이성과의 만남을 횟수제한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문의 및 신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홈페이지, 가연 대표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미팅 횟수 무제한 이벤트’는 성혼 확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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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12: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미혼남녀 총 376명(남 181명, 여 195명)을 대상으로 ‘연인의 핸드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6명(56.1%)은 연인의 핸드폰을 궁금해했다. 그렇다면 연인과 핸드폰 비밀번호는 공유할까. 그 결과 과반 이상(59.8%)이 ‘공유하지 않는다’고 답했다.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는 이유는 ‘핸드폰은 사생활이기 때문’(33.3%)이었다. 이어 ‘공유할 이유는 특별히 없어서’(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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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11:3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토대로 매칭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는 중이라고 전했다.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커플매니저간 회의를 통해 매칭 상대자를 정하는 정성적 코웍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이 개입하는 만큼 회원의 내부, 외부 요인(성향, 성격, 결혼가치관, 직업, 가족관계, 종교 등)을 모두 감안해 세심한 만남을 주선한다고 평가받아왔다.이 NCS매칭시스템은 경증수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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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6:00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총 393명(남 187명, 여 206명)을 대상으로 ‘나의 연애 양심’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연애 중, 미혼남녀가 가장 많이 한 거짓말 1위는 ‘네가 내 첫사랑이야’(41.7%)였다. 2위는 ‘너를 본 순간 첫눈에 반했어’(32.8%)’, 3위는 ‘연락 온 지 몰랐어’(12.7%)였다.연애하면서 내가 저지른 가장 나쁜 행동은 ‘솔로 행세’(22.4%)였다. 이어 ‘다른 이성과 단둘이 식사’(21.4%), ‘다른 이성과 몰래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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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09: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미혼남녀 총 408명(남 197명, 여 211명)을 대상으로 ‘외국인과의 연애’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결혼정보회사 듀오 조사 결과, 미혼남녀 88.2%는 외국인과의 연애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체 응답자 중 79.7%는 국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국제 연애의 장점은 ‘연인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다’(31.4%)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색다르고 신선하다’(22.3%),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다’(19.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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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1:43
현대자동차가 연비를 개선하고, 외관 디자인에 변화를 준 투싼 2009모델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09년형 투싼은 시판가격이 종전모델에 비해 평균 10만원 가량 인상된다. 투싼 2009모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바뀌었고 차량 뒷면에는 리어 가니쉬를 새로 적용, 정돈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외관 디자인을 변경했다. 특히 현대차는 투싼의 연비를 기존보다 약 4% 정도 향상시켜 국내 SUV 모델 중 가장 높은 리터당 13.1㎞를 실현했다.(2천cc 디젤 2륜.자동변속기 기준) 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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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5:42
부자가 되는 길은 많다. 자수성가형, 전문가형, 자린고비형 등 사람들의 성격과 환경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부자가 있다. 부자는 또 금융 시스템형 부자와 부동산형 부자 등으로 나뉘어 질 수 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값 상승에 대한 학습효과가 강하게 남아있다. 땅부자는 망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정설일 정도다. 부동산 가격의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나 과세되는 세금의 양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1963년부터 1979년까지 16년간 서울 강남의 땅값은 800배~1300배 수준으로 올랐다고 한다. 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