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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매칭시스템 구축으로 전문성 UP

  • 기사입력 2019.08.24 11:3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토대로 매칭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전문성을 높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커플매니저간 회의를 통해 매칭 상대자를 정하는 정성적 코웍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이 개입하는 만큼 회원의 내부, 외부 요인(성향, 성격, 결혼가치관, 직업, 가족관계, 종교 등)을 모두 감안해 세심한 만남을 주선한다고 평가받아왔다.

이 NCS매칭시스템은 경증수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NCS 사업에서 결혼서비스/결혼상담 부문 개발위원으로 활동하고 전문 커플매칭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 참가한 경험을 살려 개발됐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 초점을 맞춘 매칭시스템이 그 동안 없었던 만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노블레스 수현 측의 설명이다.

이에 해당 결혼정보회사는 현재 95% 미팅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성과보고에 따르면 성혼율이 무려 131% 상승했다.

NCS를 토대로 상류층결혼정보업체에 특화된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로써 커플매니저의 전문성을 높이고 결혼정보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쌓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NCS 매칭시스템은 서비스 품질과 전문성을 높이고 관리 시스템의 체계를 잡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회원 개별 성향, 직업, 결혼 가치관, 이상형 등을 모두 고려한 매칭을 진행하면서 매칭만족도 및 성혼율이 대폭 상승했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전문성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재혼전문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무료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후기 및 등급표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현재 포토데이 이벤트,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 8월 한여름 밤의 Vacation, COCKTAIL PARTY에 참가할 미혼남녀도 모집하는 중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수현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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