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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09:1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슈퍼카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지난해 출시한 765LT 쿠페에 이어 765LT 풀 라인업을 완성하는 최신 모델이다. 특히 765LT 시리즈 모델 모두 전세계 765대 한정 판매되며, 공개와 함께 판매 완료를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고객 반응을 보였다.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역대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 일체감은 물론 맥라렌 롱테일 고유의 ‘트랙 중심의 역동적인 성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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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9:2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고객의 맞춤형 주문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맥라렌 765LT’를 공개했다.맥라렌 765LT는 맥라렌 LT(Longtail, 롱테일) 모델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난 2020년 최초 공개됐다. 전세계 765대 한정 판매 모델로 공개 직후 판매 완료됐으며, 이번에 공개한 모델은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상징하는 스페셜 오더가 포함된 모델이다.이번에 공개한 MSO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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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08:5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맥라렌 서울이 국내 판매 중인 전 시리즈 모델과 스페셜 모델을 전시하는 ‘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를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5일간 대치 전시장에서 개최한다.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는 맥라렌 서울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드라이빙’이라는 공동의 가치관을 지닌 맥라렌 브랜드와 고객의 거리를 더 가까워지도록 기획됐다. 특히 슈퍼카라는 사업적 카테고리가 아닌 순수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맥라렌 브랜드를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맥라렌은 프러덕트 시리즈를 슈퍼카, 얼티밋,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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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09:2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3일(현지시간) 오전, 6번째 롱테일 모델인 ‘맥라렌 765LT’를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cLaren Technology Centre, MTC)에서 공개했다.이번 공개 행사는 ‘맥라렌 모터쇼’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스트리밍 생중계도 병행했다.맥라렌은 765LT를 롱테일 스토리의 새로운 챕터이자 롱테일 DNA를 완벽하게 구현한 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강력한 성능의 시각화도 구현했다. 특수 이중 유리로 덮인 엔진룸은 차량 밖에서도 엔진을 직접 볼 수 있어 765마력의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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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1:24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600LT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했다.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 1997년 첫 번째 롱테일 모델인 F1 GTR 롱테일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4번째 600LT 쿠페에 이은 5번째 롱테일 모델이다.600LT 스파이더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광범위한 카본파이버 및 경량 소재의 활용과 기술 혁신을 통한 경량화이다. 맥라렌에 있어 경량화는 강력한 파워의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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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09:52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영국 수퍼카 맥라렌의 초고성능 컨버터블 ‘600LT 스파이더’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전량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이 차의 한국 공식가격은 3억1,500만 원으로 기껏해야 국내는 연간 10대 미만이 공급될 전망이다.맥라렌 공식 수입업체인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7일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서울 반포동 맥라렌 전시장에서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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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4: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이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역사상 가장 익스트림한 600LT을 국내에 출시했다.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247kg 초경량의 차체로 481PS/톤의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2.9초이며 시속 200km/h는 8.2초에만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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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09:08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맥라렌이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 모델 역사상 가장 가볍고 강력하며 빠른 맥라렌 600LT를 공개했다.지난 12일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프 스피드에서 공개된 일반 도로 및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가 출시되면서 맥라렌 롱테일(Longtail, LT) 시리즈의 역사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선보인 맥라렌 600LT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최고의 드라이빙 재미를 선사하는 경량 슈퍼-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맥라렌 철학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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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10:32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맥라렌 서울이 6일 맥라렌에서 새롭게 공개된 ‘600LT’와 함께 맥라렌 롱테일(Longtail)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맥라렌 F1 GTR 롱테일 이후 약 20년이 지나 탄생한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4번째 모델이다.이미 세계적으로 대단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맥라렌 675LT와 롱테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F1 GTR 롱테일을 기반으로 제작된 600LT는 공도와 서킷, 그 어느 곳에서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새롭게 LT 패밀리에 합류한 600LT는 맥라렌 롱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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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15:33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수입차 시장의 성적표가 나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일 2014년 수입차 업계의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했다. 지난해 수입차는 19만6359대가 등록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판매량 1위는 단일 브랜드 최초로 4만대를 넘긴 BMW가 차지했다. 한국수입차협회의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 BMW는 4만174대를 판매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년간 단 세 차례를 빼고 계속 1위를 차지했다.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 BMW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2005년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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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07:11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새로운 4인승 컨셉카 NEPTA(넵타)를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2006 파리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넵타는 4인승 오픈카로 리어 오버행을 길게 해 디자인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스타일은 자동차디자인 황금기에 미국에서 유행한 롱테일 스타일을 도입한 것으로 최근의 추세인 짧은 오버행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420마력급 3.5 리터 V6엔진이, 변속기는 7단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출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4.9초에 불과하다. @4d4e81d3f92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