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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09:49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30억 원을 2월 8일에 조기 지급한다.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지난 10년 동안 명절 전 조기 지급한 전체 대금 규모는 약 2천억 원에 이른다. 올 설 명절에는 총 7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7일 앞서 물품 대금 지급키로 했다.르노코리아 홍영진 구매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하반기 신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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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11:43
KG 모빌리티(KGM)의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 내용은 KGM커머셜의 전라북도 내 전기차 부품업체와의 상생 및 기술 협력, KG S&C의 전라북도 내 특장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 및 특장차산업 육성,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연구 개발, 전라북도는 자동차 산업의 부품공급 생태계 구축 및 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KGM커머셜(구 에디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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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09:4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3 대·중소기업 상생 기술협력 페어'에 참여해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에서 정부과제를 담당하는 김정우 디렉터는 이날 2023 상생 기술협력 페어에 대기업 부문 우수사례 발표자로 참석해 르노코리아의 상생협력기금 조성 사례 및 르노코리아가 협력업체들과 함께 구매조건부로 진행했던 신제품 개발 주요 사례들에 대해 설명했다.르노코리아는 지난 2014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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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18:4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와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 한국 공장 협약”과 함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 및 팩 사업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고 있는 BYD와의 긴밀한 기술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차세대 KG 모빌리티의 핵심 성장동력인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해 나감으로써 회사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체결에 앞서 이미 양사 연구진은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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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10:04
KG 모빌리티가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두업체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AUTONOMOUS a2z)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협력과 자율주행 차량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2023 DIFA)에서 KG 모빌리티 권용일 기술연구소장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자율주행 핵심 역량을 토대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자율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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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1:06
두산로보틱스가 아워홈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푸드테크 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단체급식에 활용되는 협동로봇 조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또, 협동로봇 기반의 급식시설용 조리·배식·세척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고, 향후 식자재 유통 공정 자동화를 비롯해 아워홈 프랜차이즈에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아워홈은 국내 850곳에 단체급식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유통 외에도 사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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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 15:57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삼성전자가 1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공동 노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삼성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있어 재생에너지 관련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재생에너지 통합 솔루션 개발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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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11: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쌍용자동차가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과 친환경차와 미래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등 상호 간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자동차와 한자연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친환경차와 미래 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연구진 등의 기술교류와 연구시설 및 기자재 등 공동 활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쌍용자동차는 한자연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차 기술 확보와 시스템에 대한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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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11:00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으로 모바일 기기와 인공위성을 연결하는 '비지상 네트워크(NTN, Non-Terrestrial Networks)' 표준기술을 확보했다.이 기술은 위성통신에 활용되는 핵심 모뎀 기술로,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의 최신 표준(릴리즈-17)에 맞춰 개발됐으며, '엑시노스 모뎀 5300'에 적용해 검증을 완료했다.비지상 네트워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는데 필수적인 위성통신 기술로, 표준기술이 확보됨에 따라 통신 사업자, 단말기, 반도체 업체 모두가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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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10:16
쌍용자동차가 유럽 시장 진출 공략 확대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의 사이버 보안 관리체계 CSMS(이하 C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유럽경제위원회(UNECE)는 지난 2020년 7월 관련 법규(UNR155)를 제정하고 CSMS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CSMS 체계에 따라 차량이 개발되었는지 형식승인(VTA) 또한 받아야 한다.CSMS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등 그 시스템에 대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의 개발과 생산, 생산 이후 단계 등 해당 차량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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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08:41
GS칼텍스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문업체 에코지앤알에 시설 투자를 진행한다.GS칼텍스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김형국 Chemical사업 본부장, 에코지앤알(ECO G&R) 문인상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설 투자 계약을 통해 GS칼텍스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폐범퍼뿐 아니라 자동차 내·외장재 플라스틱의 재활용이 가능한 설비를 에코지앤알에 지원하여 대·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자동차 발생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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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9:59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스타트업 조직인 코페이스가 함께 참여한다. 서울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를 주관하고 있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다국적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긴밀히 협력과 개방적인 환경을 조성해 공동의 이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콘티넨탈은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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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4 06:33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스웨덴 전기차업체인 폴스타(Polestar)가 수중익 전기보트회사인 칸델라(Candela)에 배터리 및 충전시스템 공급을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폴스타는 이를 계기로 전기 보트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칸델라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폴스타와 칸델라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 및 해양기업 간 직접 배터리 기술협력에 관련한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폴스타의 배터리와 칸델라의 앞선 전기 수중익 기술을 결합, 지속가능한 전기 이동성의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칸델라는 폴스타와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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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13:5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오는 31일 개최되는 H2MEET(수소모빌리티+쇼)에 전 세계 11개국에서 230여개사가 참여,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H2MEET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모빌리티쇼에 해외에서 캐나다 수소연료전지업체 발라드파워시스템즈, 미국 수소생산업체 에어프로덕츠, 스웨덴의 수전해 전원솔루션업체 크래프트파워콘, 영국의 산업용 밸브업체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 등이 참가한다.또, 지난 모빌리티쇼와 달리 주요 국가의 고위 인사들도 참석한다. 존 웨팅데일 영국 무역특사와 존 하나포드 캐나다 에너지부 차관 등 주요국가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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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11:44
[M투데이 이세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생활폐기물을 가스화해 합성원유*를 생산하는 미국 ‘펄크럼 바이오에너지(Fulcrum BioEnergy, 이하 펄크럼)’社에 2000만달러(한화 260억원)를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지난해 말 SK㈜도 친환경 ESG투자 측면에서 펄크럼에 국내 사모펀드와 5000만달러(약 600억원)를 공동투자한 바 있다.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SK이노베이션은 펄크럼과 손잡고 폐기물 가스화 사업의 아시아시장 진출을 검토한다.펄크럼이 미국에서 생활폐기물 가스화를 통해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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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11:2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과 차세대 타이어 공동개발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17일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김봉수 상무, 미쉐린 조지 레비(Georges Levy)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차세대 타이어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난 5년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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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4:18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건설이 원자력 원천 기술 확보를 비롯한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세대 원전사업 로드맵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현대건설은 최다 원전 건설과 해외 첫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한국형 대형원전 사업을 기반으로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 사용후핵연료 처리 등 원자력 전분야에 걸쳐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톱티어 원전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현대건설은 국내외 한국형 대형원전 34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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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0:0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Amogy(아모지)에 3천만 달러(약 380억 원)를 투자, 기술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과 아모지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투자계약 및 기술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 협약식을 갖고,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 협력에 합의했다.협약식에는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 김철중 포트폴리오부문장,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 그리고 아모지 우성훈 CEO 등이 참석했다.아모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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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14:5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의 원자력 종합연구개발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차세대 원전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현대건설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10일‘소형모듈원전, 원자력 수소생산 및 원전 해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비경수로형 SMR 개발, 경수로형 SMR 시공 기술, 연구용 원자로 관련 기술협력,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생산, 원전해체 기술개발 등 핵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해당분야의 기술 및 정보 교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관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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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10:5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건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분야 국책과제의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6월 8일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과제는 총 연구비 335억원 규모(정부지원개발비 195억원)의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하이브리드식 CO2 포집 액화공정의 최적화 및 실증’ 과제로 일일 100톤 이상의 CO2를 포집하고 활용하는 공정을 개발하는 것이며, 평택수소특화지구에서 현장실증을 거친 후 연간 100만톤급 상용화 공정 설계수행을 통해 기술내재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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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5:39
[M투데이 이세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입주민에게 전달하는 자동 주차위치안내 서비스 ‘SPAT(Smart Parking Address Tool)을 개발하고 향후 분양단지에 본격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주거단지의 대단지화로 인해 단지내 주차장의 규모 또한 급격히 확장되며 입주민들이 자동차 위치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점에 착안해 힐스테이트 주거브랜드 고유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기술과 국내 로봇기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