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구글(Google) 디지털 지구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에서 지구상의 모든 지역 풍속, 강수량. 기온 등을 보여주는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지구상의 모든 지역 기후와 바다에 관한 정보가 고해상도의 3D 이미지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 버전 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iPhone. Android)로 제공된다.새로 추가 된 레이어를 이용하려면 화면 왼쪽의 툴바에 있는 조타형 아이콘 ‘Voyager’ 버튼을 눌러 톱 회전목마 아래에 있는 레이어를 선택 하면 된다.추
혼다가 자사의 진보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Floating Car Data system에 구글 어스(Google Earth)의 위성지도 기술을 도입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2003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Floating Car Data system은 운전자들에게 교통체증은 물론이고 도로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18만6천마일정도의 도로 데이터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어스의 적용이 가능한 지역은 도쿄를 비롯해 나고야, 오사카 등 대도시 주변 15마일 정도지만, 곧 일본 전역에 적용가능할 것이라고 혼다측은
폭스바겐사와 구글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06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새로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구글어스(Google Earth)의 위성이미지는 매우 유용하며 습관성이 짙으며, 전세계 대부분의 검색엔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폭스바겐은 팔로 알토(Palo Alto)에서 전자 연구 실험을 거치고, 그래픽 반도체 제조업체인 Nvidia의 도움으로 구글어스에 접속하게됐다. 폭스바겐과 구글이 선보인 이 새로운 시스템은 운전자와 승객에게 3차원의 조감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