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글어스, 지구상 모든지역 풍속. 강수량. 기온표시 서비스 개시

  • 기사입력 2018.09.10 10:01
  • 최종수정 2018.09.10 21:4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구글(Google) 디지털 지구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에서 지구상의 모든 지역 풍속, 강수량. 기온 등을 보여주는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국 구글(Google) 디지털 지구인 ‘구글 어스(Google Earth)에서 지구상의 모든 지역 풍속, 강수량. 기온 등을 보여주는 새로운 레이어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지구상의 모든 지역 기후와 바다에 관한 정보가 고해상도의 3D 이미지로 구글 크롬(Google Chrome) 버전 또는 아이폰. 안드로이드(iPhone. Android)로 제공된다.

새로 추가 된 레이어를 이용하려면 화면 왼쪽의 툴바에 있는 조타형 아이콘 ‘Voyager’ 버튼을 눌러 톱 회전목마 아래에 있는 레이어를 선택 하면 된다.

추가 된 레이어는 ‘현재의 전 세계 기온(육상의 기온을 색으로 표시하며 이는 15분마다 갱신), 전 세계의 24시간 강수량(육상 강수량 24시간 색으로 표시하며 15분마다 갱신), 전 세계 각지의 풍속(육상의 풍속을 색깔로 표시. 15분마다 갱신), 현재의 날씨 레이더(Current Weather Radar.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 장소를 색으로 표시)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해수면 온도(1985년부터 2009년까지의 평균 해수면 온도를 색으로 표시), 해저의 깊이(바다 깊이를 색상으로 표시), Google Earth의 3D 이미지(고해상도 3D 이미지)가 제공되는 장소를 핀으로 표시한다.

또, 핀을 더블 클릭해 해당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