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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11:52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오는 11월 7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여한다. 르노코리아는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열리는 본전시(주제전) 중 테크놀로지관에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곳에서 르노의 디자인 철학, 미래의 방향, 차량 디자인부터 실제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제 방문객들의 접점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승행사도 준비했다.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차량 위에서 선보이는 일렉트로 팝으로, 르노의 로고인 ‘로장주’와 르노코리아의 엠블럼인 ‘태풍의 눈’이 각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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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09:21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기아가 지난 1일부터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열리는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직관적으로 반영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오퍼짓 유나이티드’는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Contrast)적인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 내는 시너지로, 서로 대조되는 조형, 구성, 색상 등을 조합함으로써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아는 디자인을 통한 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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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0:07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기아자동차가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리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아차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110명이 직접 만든 공예,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기아자동차는 ‘휴머니’라는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에 맞춰 ‘환경과 경험에서 오는 역동성과 순수성’을 테마로 다양한 소재와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80여 점과 미래 모빌리티 연구 모델을 선보였다.기아차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 ‘2019 기아 디자인 아트웍스(2019 KIA DESIGN ART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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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0:51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6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공개했다. 광주비엔날레 ‘어반 폴리(URBAN FOLLY)’ 프로젝트의 일환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봉고Ⅲ 1.2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극소형 이동식 호텔이다. 서도호 작가가 선보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디자인 팀이 소재와 컬러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서아키텍스가 호텔디자인 전반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틈새호텔’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고급감을 위해 고급 원목마루, 천연가죽, 인조대리석, 태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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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0 13:02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9일 남양연구소에서 2010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열고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형 자동차를 선보였다. 2010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차세대 운송수단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R&D부문 사내 공모전이다. 2010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국내 자동차 업계 유일의 R&D관련 사내 공모전으로 차량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의 창의력 증진, 즐거운 연구개발 환경 만들기, 미래형 차량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등의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