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13:38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가 E-GMP플랫폼을 적용한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를 지난 1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판 준비에 들어갔다.아이오닉6는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북미와 동남아 등 세계 주요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아이오닉6는 배터리 용량 53kWh급 배터리가 얹어진 스탠다드 모델과 77.4kWh 배터리를 단 롱레인지 모델이 판매된다.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4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