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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6:35
현대차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각 지역을 탐방하며 맛 기행을 떠나는 음식 체험단을 선발한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말까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일반인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구석구석 맛 탐험대란 이름으로 각 지방별 대표 음식 및 향토 음식 체험단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선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맛 탐험대는 추천지역의 음식 및 관광지를 방문하고 글과 사진 등의 여행후기를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하여 맛 기행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맛 지도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탐험대 참가신청은 현대차 구석구석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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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6:22
쌍용자동차가 영업소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영업사원으로서의 자부심 및 동료의식을 강화하기 위한2007년 영업인력 조직활성화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1개 영업소 소속 1천600여 명의 영업소장과 영업사원이 참가, 경기도 양평의 유명산 등지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조직활성화교육은 원마인드 트레이닝(한마음 공동체훈련)과 크로스컨츄리 트레이닝(산악 협동훈련), 래프팅 트레이닝(수상 협동력훈련) 등 3가지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년과 달리 각 영업소가 이 중 한가지 과정을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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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6:19
기아자동차가 로체 어드밴스에 현대 쏘나타에 장착된 고성능 세타(θ)II 엔진을 탑재, 21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로체 어드밴스에 탑재되는 쎄타II 엔진은 흡기와 배기 밸브 타이밍을 동시에 조절하는 듀얼 가변식밸브 시스템과 고속 출력성능을 향상시켜주는 가변흡기기구 시스템(VIS) 등 신기술이 적용돼 최고출력이 163마력으로 기존 151마력대비 7.9% 향상됐으며 최대토크와 연비도 20.1kg.m. 리터당 11.5km로 1.5%와 5.5%가 각각 향상됐다. 또 2.4 쎄타II 엔진이 장착된 로체2.4모델도 최고출력 179마력,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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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6:11
GM코리아도 최근 잇따르고 있는 수입차 가격인하 경쟁에 동참했다. GM코리아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유러피안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사브의 스포츠세단 라인인 뉴 사브 9-3를 출시했다. GM코리아는 신형 사브 9-3의 시판가격을 뉴 사브 9-3 벡터는 3천690만원, 뉴 사브 9-3 에어로는 5천450만원으로 기존모델에 비해 300만원과 960만원을 각각 인하했다. 뉴 사브 9-3는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30.5kg.m의 2.0리터급 터보엔진을 장착한 벡터(Vector) 모델과, 최고출력 255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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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9 13:12
(부산 현지)르노삼성자동차가 첫 크로스오버카 QM5를 공개했다. 르노삼성차는 19일 오전 부산공장에서 내외신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M5 언론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QM5는 Quest Motoring의 앞글자인 Q와 M, 그리고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그먼트를 뜻하는 5를 조합한 것으로 신개념 중형 크로스오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르노삼성차측은 밝혔다. QM5는 부산공장에서 향후 연간 10만대 가량이 생산, 내수시장과 함께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시장에 르노브랜드로 수출될 예정이다. 28개월동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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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17:22
크라이슬러가 지난 14일 미국에서 개막한 2007 LA 오토쇼에서 자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SRT10® A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또,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SUV 닷지 저니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는 대형 SUV 모델들로 5.7리터 헤미(HEMI)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385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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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14:41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 판매를 시작할 고급세단 제네시스 양산형 모델이 전격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제네시스는 전면이 크롬도금의 가로형 5개 바가 적용된 큼직한 라디에이터그릴이, 뒷면은 BMW 5시리즈와 비슷한 리어램프가 적용, 세련미와 함께 대형세단의 특징을 두루 갖췄다. 제네시스는 3.3리터급, 3.8리터급 람다엔진과 4.6리터급 타우엔진이 장착되며 4.6모델은 내년 6월 경에 북미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4.6ℓ 타우엔진의 경우, 최대출력이 375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이 6초에 불과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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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6 13:30
프랑스 푸조자동차를 판매하는 한불모터스와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일부 딜러 등이 국산 소규모업체가 만든 후방경보장치를 장착, 판매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 수입차업체들은 지금까지 각종 사양들을 본국에서 장착해서 들여오는 것처럼 홍보해 왔다. 프랑스 푸조자동차를 판매하는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지난 4월부터 국내에 판매된 206CC 88대와 307CC 19대 등 모두 107대에 국산 후방경보장치 제작업체인 이지소스의 파크트로닉이라는 제품을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제품은 이지소스의 중국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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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08:10
GM그룹이 GM대우자동차의 마티즈 뒤를 이를 차세대 경차로 Beat를 선정했다. GM그룹은 지난 14일 지난 4월 열린 2007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글로벌 미니컨셉카 비트(Beat), 그루브(Groove), ‘트랙스(Trax)등 3개 차종에 대한 전 세계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비트가 47%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무려 180만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서 3개 차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비트가 최종 낙점됐다. GM측은 비트는 부평 GM디자인센터에서 개발된 만큼 오는 2009년 중반부터 GM대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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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22:08
V형 8기통으로 시속 25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영국 고급 자동차 메이커의 재규어 XKR 등이 미니 택시로 불리는 개인택시로 등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런던시 교통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영국 BBC방송에 의하면, 런던에서는 재규어 XKR로 과세대상 구역에서 운행할 경우, 하루 25파운드(4만8천원)의 정체세를 내야 한다. 정체세는 주말이나 축제때는 면제가 되기 때문에 1년을 운행하게 되면 약 6천파운드(1천140만원)를 내야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런던의 고급차들이 런던시에 미니택시로 등록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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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09:51
재규어의 고성능 세단 XJR이 8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시판된다. 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XJ 시리즈의 고성능 버전, XJR의 국내 출시를 기념, 서울 청담동 미스지 컬렉션 본사에서 디자이너 지춘희의 2008 봄.여름 패션쇼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XJR의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JR은 4.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는 55.3kgm의 성능을 갖추고 이으며 XJR의 V8 슈퍼차저 엔진은 2,000rpm에서 최대토크의 80%이상을 발휘, 저회전 영역대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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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15:57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성능과 내외관이 업그레이드된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쏘나타는 실내가 그랜저TG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주된 포인트지만 성능이 기존 국산중형차와 완전히 차별화될 만큼 높아졌다는 것도 큰 특징중의 하나다. 쏘나타 트랜스폼에 장착된 엔진은 기존 세타엔진을 튜닝한 것으로 수입차 못지 않게 파워풀해졌다. 2000cc급 모델의 경우, 출력이 기존 144마력에서 163마력으로 높아지면서 국산 중형차 사상 최초로 160마력시대를 열었다. 토크역시 종전의 19.2kg.m에서 20.1kg.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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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1 13:21
기아자동차가 지난 30일부터 11월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07 SEMA Show, Speciality Equip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소형 CUV SOUL을 출품했다. 기아차 미국법인 렌 헌트 COO는 지난 3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소형 SUV SOUL의 생산계획을 밝혔다. 기아차는 SOUL을 내년 6월부터 양산, 빠르면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며 국내에서 연간 4만대, 해외에서 8만대 가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SOUL에는 준중형차 쎄라토에 얹혀진 1.6 VGT엔진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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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6:37
기아자동차가 11월부터 기존 오피러스 차량 구매고객에게 제공해 온 VIP 멤버쉽 프로그램을 한 단계 향상시킨 오피러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피러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는 기존 오피러스 서비스에 Q멤버십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고, 여기에 M카드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오피러스 고객들에게 6년간 총 7회 정기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및 관련부품 4회, 미션오일 1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케어 서비스와 힘께 특급호텔 무료 발레파킹, 호텔 부대시설(레스토랑 등), 객실 이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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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10:39
독일 폭스바겐이 오는 2010년 초소형 디젤차를 세계 주요시장에 출시한다. 도쿄 모터쇼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폭스바겐의 빈터 콘사장은 지난 9월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에서 최초로 발표했던 초소형차 up!을 베이스로 개발한 스페이스 업을 오는 2010년부터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초소형차는 전체길이 3500mm 전후의 크기로 3기통 크린디젤 엔진이 탑재됐으며 시판가격은 1천100만원대 전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2008년부터는 골프에 크린 디젤엔진을 탑재, 세계 주요시장에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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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10:11
지난 24일 개막된 2007 도쿄모터쇼도 지난 9월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마찬가지로 지구온난화 문제, 가솔린가격 상승 등으로 최신 환경기술 차량이 집중 출품됐다. 이번 도쿄모터쇼에서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자동차, 디젤차 등 다양한 환경대응차량이 출품, 세계 주요 메이커들의 향후 전략이 그대로 드러났다. 세계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초대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를 더욱 진화시킨 시작차 1/X(X분의1)을 출품했다. 이 차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사용, 차체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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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6 06:30
F-16 팰콘 전투기와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재규어 XJ R15와의 지상 최고의 스피드 대결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넬리스(Nellis) 미 공군기지에서는 미국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F-16 파이트 팰콘 전투기와 재규어 XJ R15와의 스피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번 대결은 Autocross라는 이번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투기 활주로에서 전투기와 고급 스포츠카가 1마일(약 1.61km)거리를 달려, 누가 먼저 골인하는가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투기와 고급 스포츠카와의 스피드 대결은 지난해에 이은 사상 두 번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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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12:55
독일 BMW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1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2007 도쿄모터쇼에 하이드로젠 7, 컨셉 X6, 컨셉 CS 등 컨셉카 2대와 135 i쿠페, 개량형 6시리즈 등 시판 예정차량을 포함, 총 15대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하이드로젠7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자동차로 7시리즈를 베이스로 개발된 것이다. 또, 컨셉 CS는 올 초 열린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전체길이 5미터가 넘는 대형 차체의 4도어 스포츠 GT다. 이와함께 지난달 프랑크푸르트쇼를 통해 공개된 컨셉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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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9 13:47
기아자동차의 씨드가 국산차 최초로 유럽 최고의 자동차 상인 Car of the Year상 후보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씨드가 한국 자동차사상 최초로 유럽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의 최종 후보(Short List)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씨드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덴마크 탄니셔스에서 열린 탄니 테스트에서 올해 유럽에 출시된 31개 차종과 경합을 벌인 끝에 피아트 500, 마쯔다2,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닛산 캐슈카이, 푸조 308,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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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6:33
운전석이 360도 회전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지난 2005년 등장, 주목을 끌었던 닛산자동차의 피보가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2007 도쿄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닛산자동차는 오는 24일 개막되는 도쿄모터쇼에 미래형 컨셉카 피보2를 출품할 예정이다. 피보2는 자체 엔진이 없이 리티움 이온(lithium-ion)배터리로 구동되며 실내 탑승객 공간이 자유자재로 360도 회전된다. 특히, 승객석 하부에 구동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후진이 따로 필요 없이 승객석의 방향만 바꾸어 다시 운전을 할 수가 있다. 이에더해 피보2는 닛산의 3D모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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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12:05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0월 한달 동안 크라이슬러, 짚, 닷지 전 브랜드에 걸쳐 차종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등 파격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크라이슬러는 이달 중 뉴 세브링과 300C 디젤, 닷지 캘리버 등을 입할 경우, 등록세(5%)와 취득세(2%)가 전액을 깎아주며 PT 크루저 카브리오는 월 21만 5천원의 파격적인 할부금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초저리 유예할부를 적용해 준다고 밝혔다. 또, 크라이슬러 300C 3.5와 그랜드 보이저 디젤,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커맨더 디젤 등 4개 모델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