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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22:39
기아자동차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폴란드·스페인·칠레 등 해외 유명 라이프스타일잡지 기자단 8명을 한국으로 초청,쏘울을 타고 서울의 명소를 직접 돌아보는 쏘울 인 서울 디자인체험(Soul in Seoul Design Experience Invitation Test Drive)행사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세계 각국 유명 기자단에게 쏘울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미국, 캐나다, 프랑스의 유명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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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22:32
기아자동차가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무등야구장에서 기아차 임직원과 타이거즈 선수,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타이거즈 러브펀드 전달식을 갖고 올 한해 동안 적립한 기금 9천 3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과 연계해 선수들과 기아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하는 프로그램으로 11명의 타이거즈 선수들과 2,903명의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9천296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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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17:25
자동차업체들의 대대적인 판촉전략과 아반떼MD 등 신차들의 인기가 겹치면서 10월 내수 판매량이 올들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 등 국내 자동차 5사의 10월 예상 내수판매량은 올들어 가장 많은 13만500여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내수 신차 판매량은 지난 6월 12만1천500대, 4월 12만3천100대, 3월 12만3천500대로 12만대를 넘어선 적은 몇 차례 있지만 13만대를 넘어서기는 10월이 처음이다. 업체별 예상 판매량은 현대차가 6만4천여대, 기아차가 4만3천여대, GM대우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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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17:10
기아자동차가 올해 사상 최초로 순이익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아차는 29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고 201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기아차는 2010년 3분기까지(1~9월) 99만976대를 판매, 매출액 16조3천223억원 영업이익 1조1천545억원 당기순이익 1조6천229억원 등으로 실적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을 반영, 기아차의 29일 주가는 한 때 사상 최고치인 4만5천원까지 치솟았다. 1~9월 기아차의 판매대수는 신차효과와 글로벌시장에서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내수 21.0%, 수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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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9:51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현대차가 지난 7월 독일 아우토빌트誌의 ‘2010년 품질 만족도 조사(2010 Quality Report)’에서 1위를 달성한 것과 관련, 한스 하머(Dr. Hans H. Hamer) 아우토빌트誌 사장, 베언트 비일란트(Mr. Bernd Wieland) 편집장, 신 종운 현대·기아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誌는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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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9:17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세계 판매량을 당초 목표치였던 540만대보다 23만대가 늘어난 566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 등 세계 주요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올해 글로벌 판매량을 현대차 346만대, 기아차 220만대 등 566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도요타와 폭스바겐, GM에 이은 세계 4-5위 규모로, 미국 포드와 치열한 4위 싸움이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올초, 글로벌 판매목표를 지난해의 463만대보다 77만대가 늘어난 540만대로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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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8:19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해치백 모델이 서울의 한 자동차 쇼룸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건물 1층 쇼룸 유리창을 뚫고 들어간 포르테 해치백은 실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행인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일종의 '트릭 아트(Trick Art) 다. 기아차는 지난 9월 초 출시된 준중형 포르테 5도어 해치백모델의 뒷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이달초부터 전국 지역본부별로 20여개 전시장에 이같은 포르테 해치백 트릭아트를 설치했다. 포르테 해치백 모형은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로, 유리창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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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07:42
현대모비스의 올해 순이익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0조430억원, 영업이익이 1조3천205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8천31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8%, 영업이익은 23.1%, 영업이익은 60.6%가 증가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들어 더욱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 규모가 13조원과 2조4천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4.4% 늘어난 3조2천79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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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47
기아자동차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천안 정비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 5회 전세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00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각국에 있는 기아차 정비사들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도전 의식 부여 및 우수 정비사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전세계 정비기술 경진대회에는 독일, 미국, 중국 등 총 41개국에서 기아차 서비스에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고, 각 국가 및 지역 예선을 통해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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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45
현대.기아자동차가 2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에서 28개 1차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0년 R&D 협력사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담당 부회장,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 정부기관 및 61개 1·2차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간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신기술 발굴을 통한 글로벌 R&D 경쟁력 향상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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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0:42
현대.기아자동차가 28일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이 시형 G20 준비위원회 행사기획단장 및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이용할 차량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G20 행사에 협찬하는 차량은 정상 의전 및 경호를 위한 에쿠스 리무진을 비롯, 모하비, 그랜드스타렉스, 그랜드카니발 등 총 172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주 G20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으로 협찬할 차량을 직접 점검하며 품질 확보 및 서비스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담당자들에게 주문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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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07:41
서울에서 20개국.지역(G20) 수뇌회담(금융 서미트)이 열리는 11월11~12일 기간동안 서울시가 전기자동차 38대, 수소연료전지차 15대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전기 및 수소연료전지차는 서울시와 각 자동차업체들이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G20 정상회의를 기회로 한국 기업들의 첨단기술력과 서울시의 정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들 차량은 회의장인 서울 삼성동 COEX와 주변을 잇는 셔틀용 버스,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차량, 참석자들의 이동차량으로 이용될 예정이다.전기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블루 온 10대와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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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22:43
이어지는 대규모 리콜속에서도 일본차에 대한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consumer)리포트의 2010년 자동차 신뢰성 조사에서, 혼다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별로는 도요타자동차의 젊은층을 겨냥한 북미전용 브랜드인 싸이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독일 스포츠카 전문업체인 포르쉐가 2위, 혼다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아큐라가 지난해 5위에서 올해는 3위로 도약했다. 이어 혼다자동차가 4위, 닛산차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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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57
기아자동차가 중남미의 강국 브라질에서 에탄올과 가솔린 혼합 연료 차량인 쏘울 플렉스(Soul Flex)를 공개하고, 플렉스 자동차 시장의 종주국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차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엠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0 상파울루 국제모터쇼에서 가솔린 에탄올 혼합차인 쏘울 플렉스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선보이는 쏘울 플렉스는 에탄올과 가솔린을 혼합된 연료 또는 100% 에탄올, 100% 가솔린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자동차(FFV)다. 기아차는 플렉스 차량이 전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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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47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확대. 강화된 상생협력 전략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선언하고,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기아차는 그 동안 자금ㆍ금융 지원, 글로벌 대응 시스템 지원 등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 기반 구축을 통해 협력사들이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고 상생협력을 추진해 왔다. 현대.기아차는 혁신 자립형 중소기업 육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생협력으로 다져진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중소ㆍ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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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42
기아자동차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내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은행 챔피십을 후원하고, 참가선수들에게 K7, 오피러스 프리미엄, 쏘렌토R 등 총 20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80만달러, 우승 상금 27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 선수를 비롯해, 최나연, 미셸 위,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스타 74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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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15:28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현대.기아자동차의 품질을 인정했다. 지난 26일 컨슈머리포트誌는 10월 특집호를 발간하면서 신규 평가대상 차량에 대한 추천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기아차는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신규 평가대상 전차종이 모두 추천차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쏘나타, 투싼, 제네시스 쿠페 등 6차종이, 기아차는 로체, 스포티지,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5차종이 컨슈머리포트 의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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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3:32
기아자동차가 이달 31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과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신차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 분수 광장에 K7과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량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상담원이 상주하도록 해 기아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휴게존을 마련, 쇼핑을 즐긴 고객들이 차량을 둘러보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구비했다.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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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13:13
현대자동차가 독자개발한 누우. 타우GDi 엔진과 후륜 8단자동변속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26. 27일 양일간 남양기술연구소 인근 롤링힐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갖고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누우(Νν) 1.8 가솔린 엔진, 타우 5.0 GDI 가솔린 엔진, 후륜 8단자동변속기를 선보였다. 누우엔진은 기아차의 유럽전략형 모델인 씨드 후속에, 8단자동변속기는 내년 2월 경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대형 세단 및 SUV에 순차적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누우 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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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09:15
현대자동차가 미국내 공장에서 생산, 판매하는 비중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이른바 'Made in the USA'를 적극 추진한다. 이는 미국에서의 판매량 증가에 따른 미국의 견제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반면 국내에서의 대미 수출물량은 대폭 줄어들게 돼 노조의 반발이 예상된다. 미국 CNN 머니는 현대자동차의 미국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의 존 크라프칙 사장 겸 CEO가 2011년 말까지, 미국 판매량의 80%를 현지 생산모델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까지 현대차의 미국 현지생산 판매분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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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5 16:18
현대자동차가 지난해까지 관례처럼 치뤄왔던 호텔 신차발표회를 떨쳐 버리고 야외 신차발표회로 전환했다. 지난 해 9월 출시된 YF 쏘나타를 시작으로 올 8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와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는 신형 엑센트까지 특급호텔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오지(?)에서의 신차발표회가 계속되고 있다. YF쏘나타는 처음엔 특급호텔인 쉐라톤 워커힐에서 치뤄질 예정이었었으나 갑자기 서울 반포지구의 선상카페 마리나 제페(Marina JEFE)로 바뀌었고 지난 8월 출시된 아반떼MD 역시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현지 시승회 형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