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1.07 14:47
GM코리아가 7일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 세단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한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Sport Wagon)을 도입,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미국 시사 주간지 TIME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로 선정한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전통적인 왜건 보디 스타일에 혁신성을 가미한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적인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캐딜락 CTS
-
2009.12.21 14:15
현대자동차의 신형 YF쏘나타가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 정면대결에 나선다. 또, 기아자동차의 신형 럭셔리 세단 K7도 도요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 ES350 등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1월 15일 출시될 직분사 방식의 YF쏘나타 2.4모델의 성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와의 비교시승을 1월17일이나 18일 경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YF쏘나타 2.4모델에는 현대.기아차 최초로 직분사 방식의 2.4 GDi 엔진이 탑재, 최고
-
2009.11.17 08:13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미국 법인인 메르세데스 벤츠USA가 지난 16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가솔린 하이브리드(hybrid) 사양인 ML450 하이브리드(hybrid)모델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벤츠 ML450 하이브리드카는 지난 4월 열린 뉴욕국제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모델로 다임러 벤츠와 GM, BMW 등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2모드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2모드 하이브리드는 2개의 소형모터와 3개의 planetary-기어, 4개의 클러치로 구성돼 있으며, planetary-기어에 의
-
2009.11.09 14:10
GM코리아가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를 국내에 출시했다. GM코리아는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전시장에서 캐딜락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의 2010년형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2010년형 캐딜락 뉴 CTS는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CTS 3.0 렉셔리, CTS 3.0 퍼포먼스, 3.6L V6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최고급 모델인 CTS 3.6 프리미엄 등 3가지 트림이 출시됐다. 뉴 CTS에는 2008년, 2009년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 세계 10대
-
2009.10.14 17:35
미국 국세청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S400 하이브리드(hybrid)카에 대해 최대 1천150달러의 세제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400 하이브리드카의 미국 EPA(환경보호국) 기준 연비는 시내가 리터당 8km, 고속도로가 11km로 이는 5500cc급 V8(382마력)엔진이 탑재된 S550모델보다 26% 가량 높은 수준이다. 미국 국세청은 S400 하이브리드카를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에 적용하는 우대세제 대상차로 지정, 최대 1천150달러의 세금혜택(세제 크레디트)을 제공키로 했다. 세금 크레디트란 소득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
2009.08.18 11:44
재규어 코리아가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최첨단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뉴 XF 3.0 디젤모델을 국내에 도입, 시판한다고 18일 밝혔다. 뉴 XF 3.0 디젤은 럭셔리와 프리미엄, 그리고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S 프리미엄등 총 3개 모델이 선보인다. 신형 3.0리터 디젤엔진이 탑재된 뉴 XF 3.0 디젤 럭셔리와 프리미엄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1.0 kg.m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7.1초에 불과할 정도로 고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공인연비는 리터당 13.
-
2008.01.14 21:03
혼다코리아가 8세대 신형 어코드를 국내에 도입,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혼다코리아는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성능과 스타일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8세대 신형 어코드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어코드는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로 지난 1976년 출시된 이래 30여년 동안 세계 160개국에서 1천6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어코드는 어드밴스드 앤 파워풀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8세대 모델로 전통적인 혼다스타일에서 탈피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신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신형 어코드는
-
2008.01.14 19:30
지난해 북미에서 8% 가량 시판가격이 인상됐던 혼다자동차의 신형 어코드가 국내시장에서는 구형모델 수준으로 시판가격이 동결됐다. 혼다코리아는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형 어코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국내에 도입된 신형 어코드는 차체 크기가 커지고 배기량이 기존 3000cc에서 3500cc로 대폭 높아진데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에 각종 고급사양들이 대거 장착됐는데도 불구, 시판가격이 구형모델과 같은 수준(2.4 3천49만원, 3.5 3천940만원)으로 동결돼 관심을 끌고 있다. BMW와 메르세데스
-
2008.01.09 17:11
더욱 강력해진 혼다자동차의 차세대 어코드가 올해 국내 수입중형차시장을 강타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는 1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신형 어코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혼다는 이날 아시아.대양주 본부의 나가이 타카시 부사장이 직접 행사장에 참석키로 하는 등 신형 어코드의 한국 런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혼다코리아측은 초기 공급물량 500대를 본사에 발주해 놓은 상태지만 약 한달 가량 사전예약을 받은 현재 계약대수가 수백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심한 공급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