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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08:57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지가 현대자동차의 겟츠(국내명 클릭)와 아토스(인도 현지명 상트로), GM대우 마티즈(시보레 스파크)를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쓸모있는 소형차로 꼽았다. 비즈니스 위크는 최근 현재 전 세계에서 팔리고 차종 중 구입가격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내사양이나 성능이 우수한 16개차종을 선정 발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세계 주요 자동차메이커들이 가솔린 가격상승과 환경문제 대두, 제3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수 년 전부터 소형 프리미엄 모델들을 경쟁적으로 쏟아내 놓고 있다면서 이들 차종은 공통적으로 구입가격이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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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5 07:38
GM대우자동차가 디자인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에 대해 GM 시보레가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실시한 결과, 그루브(Groove)가 가장 인기있는 차종을 뽑혔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2007 뉴욕 국제오토쇼 개막 기간 동안 실시한 이번 인터넷 투표에는 무려 80만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베이비 HHR로 불리는 그루브가 42만503표, 득표율 54.3%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어 이번 2007 서울모터쇼에 출품, 인기를 끌었던 GM대우 컨셉카 WTCC와 닮은 비트가 27만9천929표. 득표율 36.1%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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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13:59
GM대우자동차가 디자인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트카 3차종이 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200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시보레 비트, 그루브, 트랙스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세 가지 글로벌 미니 컨셉카는 도시에 사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 도시 생활의 활력과 다양성을 기본 컨셉트로 흥미로운 외관과 경제적인 연비, 뛰어난 가치를 표현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디자인을 보여준다. 지난 해 GM의 글로벌 경차개발본부로 지정된 GM는 이번 뉴욕모터쇼를 통해 세가지 형태의 개성 있는 글로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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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3:26
GM대우자동차가 디자인한 GM그룹의 차세대 글로벌 미니 컨셉카가 내달 4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200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시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라는 이름으로 첫 공개된다. 미니 컨셉카 트랙스는 1.0 리터급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5도어 해치백 모델로 오렌지 컬러의 외관에 컴팩트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GM대우차는 이번 뉴욕 국제오토쇼에 트랙스 외에 GM의 글로벌 경차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디자인 한 두 가지 다른 디자인의 미니 컨셉카도 추가로 선보인다. 지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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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5 09:11
싱가포르의 창이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됐다. 영국의 항공관련 조사회사인 스카이트랙스가 최근 실시한 2006년 세계 공항랭킹에서 싱가포르의 창이국제공항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홍콩 첵랍콕공항이 2위, 독일 뮌헨공항이 3위, 일본 칸사이공항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스카이사는 작년 9월부터 올 5월까지 액 9개월동안 세계 165개 공항에서 이용객 ㅇ약 720만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청결도, 수화물 취급도, 종업원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한편, 지난해 평가에서는 인천공항이 세계 3위를 차지해 1, 2위인 홍콩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