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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3:47
현대자동차가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찾아가는 박물관 서비스 공동 개시 등을 골자로 하는 현대차-국립중앙박물관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찾아가는 박물관’서비스를 위한 대형버스 1대를 기증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현대차가 기증한 버스를 개조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난 1990년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이 지역·계층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대형버스의 내부를 작은 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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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0 11:04
현대자동차가 10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10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 협약식을 갖고, 총 220명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봉사단 창단에 나섰다. 희망엔진스쿨 나눔봉사단은 아동.청소년기 나눔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차세대 봉사리더 양성을 목표로 서울시 소재 110개 초등학교에서 학교를 대표해 2명씩 총 220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현대차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공동으로 나눔봉사단을 운영,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2010년도 나눔봉사단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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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11:45
현대자동차그룹과 경기도가 23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청에서 윤여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보조.재활기구 사회적기업인 이지무브(Easy Move) 설립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지무브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및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지난해 8월 발표된 현대차그룹의 사회적기업 육성계획 중 첫 번째 실행사업이다. 또, 보조기구 분야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서, 이는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교통약자들이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보조기구 사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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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4:39
CT & T가 POSCO와 지난 22일 광양기술연구원에서 전기차 경량화 및 고강도 프레임 및 강판개발 관련 기술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POSCO의 기술연구원 박성호 부원장과 자동차 강판마케팅실 임직원, CT&T 윤재욱 부사장, 박은표 연구소장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POSCO 자동차 강판 소개 및 CT&T의 전기버스 개발컨셉 소개, 전기차 경량화 및 고강도 소재개발에 관한 컨소시움 관련 협의가 진행됐다. CT&T측은 POSCO와 경량화 핵심 소재 개발에 관한 제휴협력 관계를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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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10:19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된 불법파업과 관련해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청구를 포함한 민.형사상 고소고발 조치에 대해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노사합의 이행 차원에서 소 취하 조치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8월 6일 노사 대타협 당시 파업에 참가한 일반 조합원의 민.형사상 책임에 대해서는 그 동안의 갈등을 치유하고 회생의지를 모으기 위해 형사상 책임은 최대한 선처토록 노력하고 민사상 책임은 회생계획의 인가가 이루어지는 경우 취하하는 것으로 노사간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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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12:52
쌍용자동차가 회사 경영 정상화 염원을 담아 환자들을 돕기 위한 헌혈행사를 14일부터 15일까지 평택공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측은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달 2일 협약식을 통해 노사가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실현하겠다는 전 직원의 의지를 담아 건강한 사회조성에 일조하고 혈액부족으로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쌍용차 노사는 노.사.민.정 협약식에서 채택한 공동선언의 취지대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토대로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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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1:33
쌍용자동차는 2일, 노.사.민.정 대표들이 2일 경기도 평택시청에 모여 쌍용차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부문의 실천의지를 밝힌 노.사.민.정 한마음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신임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송명호 평택시장, 우관재 쌍용차 사랑 운동본부 상임위원장 등 노.사.민.정대표와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차측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뤄 지역사회와 국민경제에 공헌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노사가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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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5:01
한국닛산이 이달에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대폭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은 이달에 인피니티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G37 세단과 쿠페를 구입할 경우, 등록세 5%와 취득세2%를 할인해 준다. 또, 크로스오버카 EX35와 럭셔리 세단 M35를 구입하면 등록세 5%를, 럭셔리 크로스오버카 FX35 및 FX50S는 등록세 5% 또는 취득세 2%를 지원해 준다. 단, 프로모션 대상 차종 중 일부는 세부 모델에 따라 혜택이 변경 또는 제외된다. 인피니티는 특히, 9월 한달간 인피니티 전국 8개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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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4:02
닛산차의 고급브랜드인 인피니티가 그렉 필립스 대표와 인피니티 홍보대사 연예인 박진희, 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 및 정명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시 청사에서 그린 기프트(Green Gift)’ 동참을 알리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 기프트는 서울시가 공공기관 최초로 실시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승진, 영전, 가족 기념일에 선물이나 기념품 대신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은 축하카드와 함께 세액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축하선물로 받음으로써 기부문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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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17:16
현대.기아자동차와 부천시가 2일 교통정보 상호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오는 7월부터 상호 통합된 교통정보를 현대.기아차 고객과 부천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이 각각 수집, 활용했던 교통정보들을 현대.기아차 모젠 차량정보센터로 보내 통합 관리하게 되며, 현대.기아차와 부천시는 통합된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대.기아차 텔레메틱스 서비스인 모젠 가입고객들은 고품질의 부천지역 교통정보를 제공받아 더욱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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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17:31
GM대우자동차 노동조합과 기독교단체인 '나눔과 기쁨'이 글로벌 경제위기와 관련, 내수판매 촉진에 공동으로 나선다. GM대우차 노조와 '나눔과 기쁨'은 28일 GM대우차 부평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이남묵 지부장과 서경석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판매 촉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과 기쁨은 전국의 네트웍을 이용, 1년 동안 GM대우차를 1천대 이상 판매하기 운동을 전개하며 GM대우차 노조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이 정상화되면 소외되고 가난한 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GM대우차 노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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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7:28
현대자동차가 25일 서울 송파구 개롱 초등학교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신영동 부사장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최병렬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후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안실련과 함께 5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50회의 공연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총 3만 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개롱 초등학교 학생 및 어린이집, 유치원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개막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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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1:27
현대.기아자동차가 SK에너지와 손잡고 첨단 자동차관리 영역을 확대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SK에너지와 30일 서울시 서린동 SK빌딩에서 현대기아차의 신개념 차량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SK에너지 디지털허브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고 내년부터 전국 SK에너지 주유소 거점의 3천500개 블루투스 네트워크인 디지털허브를 활용한 신개념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가 장착된 현대기아차 차량이 블루투스 송수신 장치(근거리 양방향 무선 네트워크)가 설치된 SK에너지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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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09:09
현대.기아차그룹의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이 해비치 꿈나무 육성 및 소외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해비치 재단은 지난 5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저소득층 자녀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 4백여명 대상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비치 재단은 해비치 꿈나무 육성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의 중·고등학교 재학생 2천여명에게 자립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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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1:21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현지에 세워지는 한국 홍보관 코리아 하우스의 자동차부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코리아 하우스 운영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대한 올림픽위원회와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 회관 에서 공식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코리아 하우스는 베이징 시내에 위치한 프라임호텔에 설치되며 코리아의 밤 등 올림픽 IOC 위원을 비롯한 주요관계자와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메달리스트들의 기자회견도 이곳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전세계 오피니언 리더와 일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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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09:53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9일, 포르투갈 정부와 협력, 전기자동차를 일반에 보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르노닛산은 포르투갈 정부와 공동으로 전용 충전스탠드의 설치하는데 이어 오는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를 일반에 시판키로 했다. 포르투갈 정부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우대세제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닛산차가 전기자동차 공급계약을 맺는 것은 이스라엘, 덴마크에 이어 이번이 3개국째다. 전기차는 주행시에 이산화탄소(CO2)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차량으로 세계적으로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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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4:57
현대자동차가 서울시내에 친환경 세미 하이브리드버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시청에서 오 세훈 서울시 시장을 비롯, 김기춘 맑은환경본부장, 현대차 최한영 상용사업부 사장,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버스 개발 및 보급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18년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버스 7천748대(준공영제 대상 차량)를 공급하게 된다. 현대차는 우선 올해부터 세미 하이브리드 버스를 서울시에 납품하고 오는 2011년부터는 풀 하이브리드 버스를, 2013년부터는 완전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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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21:49
경제운전을 하면 기름값을 그렇지 않을 때보다 최고 연간 55만원 가량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 5일 대구 스타디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시가 세계 최초 에코드라이브 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에코 드라이브 체험행사에서 국내최초로 로체에 적용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의 유도에 따라 운전한 결과 로체 이노베이션의 공인연비인 리터당 11.5 km보다 20%가 높은 13.8 km의 연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측은 로체 이노베이션의 공인연비인 11.5km로 연간 2만km를 주행하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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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2:04
기아자동차가 고유가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을 실천하는 전국민 에코드라이빙 캠페인에 나선다. 기아차는 29일 신라호텔에서 에코 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와 협약식을 갖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운전습관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으로 보급 운동을 펼치는 로체 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전 국민 에코 드라이브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특히, 내달 초 출시되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국내 최초로 운전자에게 경제운전을 유도해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연료를 20~3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경제 운전 안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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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14:50
현대자동차가 봄철 황사의 원인이 되는 중국사막을 초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012년까지 5년간 약 1천500만평에 달하는 초지 조성 사업을 실시, 사막화 방지 및 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와 환경운동연합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에는 중국 중앙정부 및 내몽고 자치주 정부와 중국 현지 NGO 단체도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와 환경운동연합은 23일 중국 베이징시 릿츠칼튼 호텔에서 한·중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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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5 07:41
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이 경남 하동의 흥룡리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쌍용차 창원공장은 지난 3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마을에서 생산부문 정완용 부사장과 자매결연 대표인 하동농업협동조합 이재현 조합장 및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은 이날 행사에서 1社 1村 운동의 근본 취지를 잃지 않는 지속적인 교류와 현실적인 지역사회 공헌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1社 1村 운동 지원기관인 농협 경남본부의 협조를 받아 시작된 쌍용차와 흥룡리 마을의 인연은 1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