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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0:30
닛산 자동차 계열 변속기 전문 생산업체인 쟈트코가 오는 23일부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제41회도쿄모터쇼 2009에서 차세대 신형 CVT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쟈트코는 이번 모터쇼에 주요 생산품인 CVT(무단변속기)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환경 CVT라는 테마로 세계 최초의 부변속기 부착 신형 CVT를 비롯, 경차용에서 3500cc급 대형차용에 이르기까지 벨트식 CVT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쟈트코는 특히 CVT의 뛰어난 연료효율성 및 환경성능을 집중 소개하고 벨트 CVT의 작동의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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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0:23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자회사인 다이하츠공업과 신흥시장 전용 1천만원대 저가차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자사의 판매차종 중 가장 싼 가격인 1천만원대를 목표로 저가차를 개발, 내년 상반기부터 인도와 브라질, 중국 등 신흥시장에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저가차 개발 계획은 세계 주요 자동차업체들이 잇따라 신흥시장에 저가차를 내놓고 있는데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요타는 향후 대형차 중심의 선진국 시장에서의 의존도를 줄이고 대신 경차 주력업체인 다이하츠를 내세워 신흥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도요타와 다이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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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10:12
유럽 각국의 신차구입 보조정책 실시 등으로 유럽의 신차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지난 15일 발표한 9월 신차 판매 댓수는 총 132만8천700대로 전년 동월대비 9.6%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4월째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각국 정부의 신차 구입 보조금 지급 등 경기부양책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신차 판매량은 유럽 18개국 중 8개국이 전년 전년도 수준을 웃돌았으며,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 4개국은 전년 동월대비 10-20%가 증가했고, 이탈리아도 7%가 늘어났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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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9:31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15일부터 신 모델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는 전동개폐식 소프트 탑을 적용한 2인승 오픈카로, 배기량 3700cc급 V형 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이 차는 기존 모델보다 축거가 100mm가량 짧아지고 무게도 50kg 가량 경량화돼 주행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일본에서의 시판가격은 5천536만원에서 6천470만원으로, 40~60대 남성고객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있다. 닛산차는 신형 페어레이디 Z 로드스터를 일본에서 월 30대,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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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9:19
세계 1위 자동차기업인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세계 판매량이 650만대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15일, 2009년 1~12월 세계 전체 판매대수가 지난 5월 발표한 650만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판매량인 799만대보다 149만대가 줄어든 것이다. 도요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세계 김융위기로 2008년 세계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5%가 감소한 799만6천대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2009년 3월기 결산에서 71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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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9:06
기아자동차의 신형 럭셔리 세단 K7(개발코드명 VG)이 KBS2 TV의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첫 방영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신형 K7을 비롯, 신형 쏘렌토와 쏘울, 로체 등 총 19대를 합찬했다고 밝혔다. K7은 내달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앞서 아이리스를 통해 내달 18일 처음으로 실차가 공개된다. 기아차는 아이리스 협찬을 위해 먼저 제작한 k7을 최근 제작사측에 인도, 현재 촬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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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6 08:54
현대자동차가 영국 신차 Co2 배출량 평가에서 km당 134.4g으로 영국에서 신차를 판매하는 자동차업체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영국 자동차전문지 크리그린카즈가 지난 15일, 2009년 1-9월까지 영국 내에서 판매된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렉서스 제외)자동차가 km당 129.15g/km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영국에서 판매한 신차의 평균 CO2 배출량이 km당 144.82g이었으나 금년에는 km당 129.15g으로 12%가 개선됐다. 이어 이탈리아의 피아트와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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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2:01
국내 수입차 시장이 대형차에서 중.소형차로 흐름이 옮겨가면서 구매층 역시 남성에서 여성으로, 중장년층에서 젊은층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지고 있는 반면, 20-30대는 커지면서 수입차의 평균 보유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대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수입중고차는 어떤 차들일까?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자동차 매매전시장인 서울오토갤러리가 사회초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중고차 Best 10을 공개한 바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30대 미만의 사회초년생들에게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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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1:47
기아자동차가 프로야구 가을 잔치의 마지막 무대인 한국시리즈에서 기아타이거즈와 야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기아차는 16일부터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차량을 전시하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쏘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16~17일 양일간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열리는 광주 무등경기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 쏘울과 포르테 등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또,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아타이거즈 우승기원 다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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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1:26
르노삼성자동차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중인 엔젤센터 일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이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 하반기 연간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엔젤 센터 일일 체험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영업.품질.홍보 본부장 등 임원들은 물론 신규 입사 경력 및 신입 사원 등 참여한 임직원이 15일로 1천명을 넘어섰다. 엔젤 센터에서 일일 상담원으로 변신, 고객과 직접 통화 하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은 물론, 차량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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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21:10
쌍용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도서지역 무상점검은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전남 완도군 지역의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에서 쌍용차가 생산한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서비스기간에는 각종 오일 누유 상태 점검 및 보충,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점검 상태 등을 포함한 총1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의 만족을 위해 필요한 세부 정비 상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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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2:06
GM대우자동차는 앞으로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GM을 이끌어나갈 주력 소형 신모델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프릿츠 헨더슨CEO는 15일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GM대우자동차가 앞으로 중국과 합력 소형차 등 미래 GM을 이끌어 나갈 신차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헨더슨CEO는 한국과 중국은 GM의 미래 포트폴리오 개발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GM대우차가 갖고 있는 신차 개발능력을 유지 발전시키고 여기에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커지고 있는 신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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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08:37
독일 등 유럽 11개국이 전기차 개발 촉진 프로젝트팀을 발족시켰다.유럽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일 등 유럽 11개 국가는 최근 전기자동차(EV)의 효율성을 현재보다 3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자동차 메이커와 주요 연구기관 등 33개 업체 및 단체가 참여하는 이른바 'E3Car 프로젝트'를 발족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에 본사를 둔 반도체,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업체인 인피니온사가 중심이 돼 발족한 것으로, 전지유니트의 크기를 현재와 동등하게 유지 하면서,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최대 35% 가량 향상시켜 보다 실용적인 환경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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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08:27
일본 혼다자동차가 아이들링 스톱 기능에 모터를 보조 동력으로 사용하는 간이형 마이크로 하이브리드(hybrid)카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14일 밝혀졌다. 이 차는 일반 하이브리드카보다 경량 및 소형 시스템이 장착된 것으로 개발비를 대폭 줄여 판매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혼다차는 하이브리드카를 중심으로 친환경차 전략을 펼치고 있어 저비용으로 연비개선과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마이크로 하이브리드가 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카 개발은 혼다차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마이크로 하이브리드카는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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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08:16
인도의 올 신차판매량이 지난 2006년 이후 3년 만에 1천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는 지난 14일, 2009년4부터 9월까지의 2.3분기 신차 판매 대수가 578만 2천92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05만279대에 비해 14.5%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IAM는 10월 이후에도 신차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지난 2006년 1천12만대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1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 신차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이유는 인도 정부가 2008년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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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35
일본 닛산자동차가 지난 13일, 승용차 엑스트레일과 SUV 듀아리스 등 2개 차종 총 10만여대에 핸들조작 불능 우려가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대상차종은 2007년 1월부터 2009년 7월 사이에 생산된 엑스트레일과 듀아리스 등 총 10만7천929대로 이들 차량은 조향 장치 부품 결함으로 핸들 조작을 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에서 생산된 차량의 경우, 연료탱크 결함으로 연료가 샐 우려도 발견돼 14일부터 해당 차량회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4d4e81d3f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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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35
미국 국세청이 메르세데스 벤츠의 S400 하이브리드(hybrid)카에 대해 최대 1천150달러의 세제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400 하이브리드카의 미국 EPA(환경보호국) 기준 연비는 시내가 리터당 8km, 고속도로가 11km로 이는 5500cc급 V8(382마력)엔진이 탑재된 S550모델보다 26% 가량 높은 수준이다. 미국 국세청은 S400 하이브리드카를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차량에 적용하는 우대세제 대상차로 지정, 최대 1천150달러의 세금혜택(세제 크레디트)을 제공키로 했다. 세금 크레디트란 소득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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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34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외관 스타일과 사양이 보강된 2010년형 LS460 모델을 국내에 도입, 오는 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되는 2010년형 LS460은 LV모델의 시판가격이 기존 1억4천300만원에서 1억4천600만원으로 300만원이, LS AWD모델이 1억2천만원에서 1억3천600만원으로 1천600만원이 각각 인상된다. 2010년형 LS460모델은 뒷좌석에 리클라이닝 기능이 부가된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급 VIP용 시트가 적용되는 등 편의사양이 대폭 보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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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33
미국 포드자동차가 450만대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4일 포드모터의 SUV와 픽업트럭 등 무려 450만대에 달하는 차량에 속도제어 해제 스위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포드측이 리콜을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언론들은 포드자동차가 미국 내에서 리콜을 실시하는 것으로는 역대 최대규모라고 보도했다. 포드는 속도 제어장치 결함으로 과거 10년 동안 총 1천600만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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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6:12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의 헨더슨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13일, 방문지인 중국 상하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독일 오펠사 매각에 대해 이번 주 중으로 조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지난 9월 오펠주식 55%를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마그나 인터내셔널 등에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부품 공동조달 방법 등에 대해 최종 조율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앞서 GM은 지난 9일, 대형차 브랜드인 허머를 중국 사천등중중공기계에 매각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헨더슨 CEO는 이날 중국당국과 허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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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6:06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4일 발표한 바에 의하면, 지난 9월 중국 국내 신차판매 대수는 총 133만1천800대로 전년 동월대비 77.88%가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승용차는 101만5천100대로 전년 동기대비 83.62%가, 상용차는 31만6천700대로 61. 67%가 각각 증가했다. 또, 중국의 9월 생산 대수는 136만2천100대로 78.85%가 증가했으며 이중 승용차는 102만6천100대로 19.67%, 상용차는 33만6천대로 63.03%가 증가했다.@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