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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19
[M투데이 최태인기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지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 이벤트는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했던 쓱데이(SSG DAY)에 이은 로터스자동차코리아의 두 번째 스타필드 전시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새롭게 혁신하고 있는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Lotus Cars)를 경기 남부지역 고객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지난 1월 말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소재)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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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22:56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선보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LX3)'의 전면 예상도가 새롭게 등장했다.자동차 예상도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포착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예상도를 제작했다.전면부는 큼직한 사각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 박스도 싼타페처럼 각진 디자인을 보여준다.그릴과 램프 상단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주간주행등(DRL) 등이 적용된 모습인데, ㄱ자로 꺾인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헤드램프 끝에는 현행 팰리세이드처럼 수직형태의 주간주행등 그래픽을 이어받았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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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8:00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파이샷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지난 2021년 7월 출시된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던 만큼 어떠한 변화를 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진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아의 신차에 적용되고 있는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대로 이식돼 풀체인지급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포착된 스파이샷과 최근 공개된 예상도를 종합해보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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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5:4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최근 전기차 시장의 둔화와 높은 유류비로 인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현대차와 기아 등 국산차량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엄청난 인기 탓에 출고가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이다.최근 공개된 현대차와 기아의 3월 납기표에 따르면, 대부분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과 디젤, LPi 모델보다 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경우,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출고를 받을 수 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7개월을 대기해야 한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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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1:50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고차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엔카닷컴이 자동차메이커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떠 올랐다.제네시스는 지난해 엔카를 통해 판매된 거래 대수가 5만2천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만 대를 넘어섰다.제네시스의 지난해 거래량은 프리미엄 중고차시장 선두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에 이은 3위로 짧은 시간 내 프리미엄 중고차시장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또, 국산차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해마다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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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10:46
[M투데이 이세민기자] 기아가 26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Newsweek)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The World’s Greatest Auto Disruptors 2024)’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Designer Disruptor of the Year)’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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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9:39
[M 투데이 이상원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만 8만 명을 신규 채용하고, 68조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란 설명이다.현대차그룹은 전동화,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차세대 모빌리티 구상을 구체화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전동화 및 SDV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전체 채용규모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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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6:24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렉서스가 토요타에 이어 신차들을 적극 출시, 라인업과 경쟁력을 강화한다.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 상반기 럭셔리 미니밴 ‘LM‘을 비롯해 하반기 플래그십 SUV ’LX‘ 출시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처럼 틈새시장을 공략하지만, 한 차원 높은 럭셔리 모델들을 투입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먼저 렉서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줄임말로, 지난해 2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렉서스 LM은 토요타 '알파드'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더 고급화 버전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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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5:5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지난 2021년 14년만에 풀체인지된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LX 모델이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된다.렉서스 LX는 지난 1995년 데뷔 이후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50만대 이상의 누적판매고를 달성, 글로벌 럭셔리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렉서스 특유의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 다양한 편의장비 등으로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높다.LX의 차체 크기는 전장 5092mm, 전폭 1988mm, 전고 1884mm, 휠베이스 2850mm로, 벤츠의 G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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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1:58
[M투데이 이정근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대형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Polestar 3)의 수명 주기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s)를 발표했다.폴스타 3는 ‘출고 전 과정(cradle-to-gate)’에서 총 24.7 톤의 온실가스(CO2e)를 배출하는데, 이는 2020년 폴스타 2 출시 당시 발표한 26.1 톤보다 낮은 수치이다. 대형 SUV임에도 크기가 작은 차량보다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폴스타가 환경적 영향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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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0:29
미국 전기차업체 피스커가 잠재적 투자자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협상이 무산됐다고 25일(현지 시간) 밝혔다.이에 따라 피스커 주식거래가 중단됐고,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해당 주식의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갔다.피스커는 지난해 매출 성장에도 불구, 현금 유동성 악화로 최근 생산을 중지하고 5억3천만 달러의 재고 일부를 매각과 함께 닛산자동차와의 제휴를 추진했으나 모두 불발됐다.지난 8월, 피스커는 닛산 프론티어와 비슷한 틈새시장에 딱 맞는 중형 픽업트럭인 알래스카 콘셉트를 선보였으며 닛산은 프론티어를 전동화하기 위해 인수 또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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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10:25
[M투데이 이세민 기자] 아우디가 개발 중인 신규 보급형 전기차가 2027년 데뷔한다.아우디는 2025년까지 20대의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는 배터리 전기 자동차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 아우디AG CEO는 새롭게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와 관련해 “멋지고 독특하면서 독립적인 차량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모델은 A3와 Q3를 혼합하여 제작된 소형 SUV로, Q4 E-트론 아래에 위치하며 Q2로 불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아우디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