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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22: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 및 SUV 브랜드 GMC가 오는 7일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를 통해 국내에 첫 발을 내딛는다.앞서 한국지엠은 기존 쉐보레, 캐딜락에 이어 GMC를 국내에 도입하며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GMC는 실용성에 포커스를 맞춘 대중적인 모델과는 달리 고급화와 첨단 옵션을 통해 픽업트럭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을 공략해왔으며, 국내에서는 첫 모델로 프리미엄 풀사이즈픽업트럭인 시에라 드날리를 출시하며 국내 RV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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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07:22
[M 투데이 이상원기자] 미국 재무부가 전기차 세액 공제대상을 확대하자 테슬라가 대상 차종인 모델 Y의 가격을 최대 1,500 달러(187만 원) 인상했다.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4일(현지시간) 모델 Y 롱레인지 가격을 1,500달러 인상된 5만4,990 달러(6,879만 원)로, 모델 Y 퍼포먼스 가격을 1,000달러 인상된 5만7,990 달러(7,255만원)로 조정했다.모델 Y 가격을 6만6,000달러에서 5만3,000달러로 약 25% 인하한 지 채 한 달이 안 돼 다시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테슬라의 모델 Y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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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16:31
[M투데이 이세민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1월 한 달 동안 총 16,25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세를 기록, 7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딜락 실적 제외).GM 한국사업장의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총 15,230대로, 해외 시장에서 10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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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9:31
[M투데이 최태인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www.cadillac.co.kr)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 2월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월 한 달 간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추가, 22년식 모델 한정), 60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6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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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1:17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얼티움 플랫폼 기반 첫 순수 전기차인 캐딜락 ‘리릭(LYRIQ)’이 올해 한국시장에 출시된다.한국지엠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은 3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2023년형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브랜드 전반에 걸쳐 6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올해 얼티엄 플랫폼 기반 첫 전기차 캐딜락 리릭(LYRIQ)을 국내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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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1:00
[서울 여의도= M투데이 임헌섭기자] 제너럴모터스(GM)이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풀체인지 된 뉴 트랙스 등 올해 6개 신차종을 국내에 출시한다.또 오는 20225년까지 10개의 전기차종을 국내에 투입하는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GM은 30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더 뉴 비기닝, 더 뉴 제너럴 모터스(The New Beginning, The New General Motors)’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2023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GM은 2023년에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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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5 16:44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롤스로이스 최초의 전기차 스펙터는 올해 출시를 앞두고 막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스펙터는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 업체로 전환한다는 롤스로이스의 전략 아래 지난해 10월 공개된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다.독특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실루엣과 전기차만의 감성을 담아낸 럭셔리한 실내 공간으로 미국에서만 300대 이상의 계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이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롤스로이스는 스펙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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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0 09:10
[M투데이 이세민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파격적인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캐딜락이 제시하는 ‘아메리칸 럭셔리’ 정수를 담아 완성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특유의 디자인과 럭셔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하이엔드 옵션을 대거 탑재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델이다.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이 플래그십 SUV 가치에 걸맞은 서비스 경험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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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3:41
[M 투데이 이세민기자] 세계 주요 국가 언론매체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 상을 전기차가 휩쓸고 있다. 신형 전기차 출시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엔진차 출시는 크게 줄어든 결과로 보여 진다.지난 11일(현지시각) 발표한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에서 기아 전용 전기차 EV6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또 트럭 부문은 포드 전기 픽업트럭 F-150 라이트닝이 선정됐다.소형 세단 부문은 혼다 럭셔리 브랜드 어큐라의 '인테그라'가 차지했다. 3개 부문 가운데 2개 부문에서 전기차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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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09:47
[M투데이 이세민 기자] 기아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NACTOY)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 최고 권위는 북미 올해의 차 선정의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비롯된다는 평가다.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 위원회는 1994년 설립돼 29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승용 부문과 트럭 부문 2개 분야의 최고의 차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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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8:21
[M 투데이 이상원기자] 지난 해 11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고를 일으켜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크라이슬러 차량 27만6,000대에 대해 즉각 운행을 중단하고 리콜을 받으라고 촉구했다.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생산된 닷지 매그넘, 차저, 챌린저와 크라이슬러 300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해당 차량 중 2010년형 닷지 차저와 관련된 차량 충돌사고 2건에서 일본 다카타가 생산한 측면 에어백이 지나치게 강하게 폭발하면서 운전자들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스텔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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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15:00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완성차 업체 GM이 유명 인디카(IndyCar)팀 안드레티 오토스포츠(Andretti Autosport)'와 손잡고 FIA F1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GM과 안드레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안드레티 캐딜락'으로 진행되며, 모터스포츠 이사회가 공식 절차를 통해 FIA에 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FIA가 안드레티 캐딜락을 팀으로 승인하게 되면 '최소한 한 명의 미국인 드라이버와 가능한 빠르게' 진입할 계획이다.안드레티 오토스포츠는 현재 인디카 시리즈, 인디 라이트, 인디 프로 2000 그리고 포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