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2 07: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생활 습관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환경 변화 등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두피와 모발은 손상을 받는다. 또 자신의 개성 표현, 단점 커버 등을 위해 멋내기염색, 새치염색, 펌, 매직 등 다양한 미용시술을 받는데 이와 같은 미용시술도 모발은 손상된다.미용시술은 모발에 높은 pH의 알칼리성을 부여해 큐티클층의 용해 과정을 거쳐 모발의 힘을 뺀 후 원하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이후 중화과정을 통해 모발을 회복하지만 한번의 중화과정으로 손상된 모발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는다.알칼리화 된 모발에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