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 07:43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스텔란티스가 최근 크라이슬러 미니밴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리콜에 대한 해결안을 공개했다.‘퍼시피카 PHEV’는 올해 초, 잠재적 화재 위험으로 2017년형과 2018년형 19,908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발표했다.주, 정차 상태의 차량에서 총 12건의 화재가 보고됐으며, 모두 고전압 배터리 근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크라이슬러 딜러는 고전압 배터리 팩 제어 모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 배터리 팩의 작동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경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