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9 13:26
현대.기아. 쌍용차 등 자동차업체들이 내달 1일부터 추석절 특별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9월1일부터 15일까지 추석절 귀향 및 귀경고객 차량의 안전점검을 위한 특별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추석명절 이전인 9월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천300여 직영서비스센터 및 서비스협력사에서 고객차량 입고 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밸브류, 타이어공기압, 차량탑재용 공구 유무 등의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장거리 운행 시 차량의 관리요령 및 운전요령 등도 안내한다. 이어 추석 연휴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