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7 11:06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포르쉐 최대 딜러사인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중고차를 신차로 손쉽게 대차 할 수 있는 ‘트레이드-인’ 제도를 포르쉐 최초로 도입한다.SSCL은 17일 포르쉐 중고차매입프로그램인 ‘원스탑서비스 트레이드인프로그램(OS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포르쉐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 아우디 등 대부분의 중고차사업을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도입하는 트레이드- 인 제도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트레이드- 인 제도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딜러에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