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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6 11:12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LG화학이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포함한 2030년 3대 신성장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신학철 부회장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코리아 & 글로벌 전기차/이차전지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전지 소재 매출을 2022년 4.7조원에서 2030년 30조원으로 6배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이로써 LG화학의 전지 소재를 포함한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3대 신성장동력의 매출 비중은 2022년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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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17:13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LG화학과 고려아연이 미래 전지소재 시장 주도를 위해 전방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23일 고려아연과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방지법) 충족을 위한 원재료 발굴 등 포괄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고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2,576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맞교환 하기로 했다. IRA 충족 전지 원재료 발굴 등 미래 성장 분야서 사업협력 추진양사는 특히 전지소재 분야에서 IRA에 공동 대응키로 하고, 법안을 충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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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08:46
[M 투데이 이상원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소재의 밸류 체인 강화를 위해 고려아연의 계열사인 켐코(KEMCO)와 리사이클 및 전구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전구체는 양극재의 원재료로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결합해 제조하며, 양극재 재료비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LG화학은 지난달 31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고려아연 최윤범 부회장, 켐코 최내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논현동 고려아연 본사에서 켐코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합작법인의 명칭은 ‘한국전구체주식회사’로, 켐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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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2:1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이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 리튬’을 대량으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LG화학은 14일 중국 쟝시깐펑리튬社 (Jiangxi Ganfeng Lithium Co.,Ltd.)와 총 4만8천톤의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4만8천톤 규모는 고성능 전기차 (한 번 충전으로 320km이상 주행 가능) 기준 약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LG화학은 6월에도 캐나다 네마스카리튬 (Nemaska Lithium)과 총 3만5천톤의 수산화 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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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9:23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LG화학이 4일, 캐나다 네마스카리튬(Nemaska Lithium)과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화학은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수산화 리튬’의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2020년 하반기부터 매년 7,000톤의 수산화 리튬을 5년 동안 공급받게 된다.이는 고성능 전기차(한 번 충전으로 320km이상 주행 가능) 기준 약 14만 대 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분량이다.노트북이나 휴대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용 배터리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