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1 16:1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과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수해 지원 손길이 절실한 전북 남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 전북 남원지역은 섬진강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아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전주비빔빵은 이달 12일부터 남원사랑복지협의회에 약 700만원 상당의 전주비빔빵, 호두파이, 단팥빵 등 제빵류를 전달하고 있다. 이 식료품들은 남원 금지, 송동, 대강면 등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급된다.전주비빔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