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9 11:20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2012년 중국에서 연간 100만대 판매체제 구축에 나선다. 닛산자동차의 중국현지 합작회사인 동풍기차유한공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5개년 중기경영계획인 플랜1 큐빅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동풍기차는 중국시장에서 오는 2012년까지 연간 100만대 판매와 매출액 1천억위엔(14조8천억원)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위해 닛산차와 동풍기차는 닛산브랜드의 신형 승용차 10개 차종 이상을, 닛산 및 동풍기차 브랜드의 신형 소형상용차 5개 차종 이상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이같은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