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09:23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2월 쌍용자동차는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형 코란도를 출시했다.신형 코란도는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과 레벨 2.5 수준의 반자율주행기술인 딥컨트롤(Deep Control)을 포함한 첨단기술을 갖춰 쌍용차의 내수판매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예상과 달리 신형 코란도는 월평균 판매량이 1천대 수준에 머물면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무엇보다 티볼리와 렉스턴스포츠가 지난달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예년만 못해 코란도의 주춤이 아쉽다.이 때문에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예정일보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