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6 11:46
한국타이어가 6일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직 변화로 2명의 사장, 4명의 전무, 7명의 상무, 그리고 7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경영기획본부를 맡고 있는 조양래회장의 차남 조현범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사는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으로 커지는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경영 관리 및 품질 관리 조직, 그리고 투명성을 강조한 윤리 경영 조직을 강화하고, 그에 걸맞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세안 시장에서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