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등 이번 방미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총회 기간동안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이끌어 냈다. 최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 오메가가 개발 도상국의 안과진료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비영리 재단 '오르비스(ORBIS)'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드빌 트레저 컬렉션에 특별 에디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오르비스는 예방 가능한 실명에 맞서 치료에 전념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지로 날아가 사람들을 교육하고 격려하여 지역 사회의 시력을 향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오르비스는 '하늘을 나는 안과병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지난 1982년부터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인도, 라틴 아메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아프리카지역에서의 공급 병목현상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원 원료인 코발트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이는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전기차 가격 인하를 시도하고 있는 자동차업체들의 부담감을 가중시키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전기차 수요확대에 대비, 중국 코발트 가공업체들이 코발트 원료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남아프리카에서의 공급 지연으로 인해 코발트 하이드록사이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중국 코발트 정제회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봉쇄가 완화되면서 수요 반등에 대비, 코발트 원료 재고보충에 나섰다.하지만
유명가수의 위선인가, 아니면 순수한 인도주의 감정인가? 미국의 유명 팝가수인 마돈나가 아프르카 잠비아 국경 부근에 있는 말라위 동부 음친지에 소재한 희망의 집고아원에 있던 데이비드 반다(1)를 입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국과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흑인 여성인 코린하리스 영국인종 평등위원회 전략 국장은 지난달 하순 선데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마돈나는 대이비드 반다를 구제하기 위해서 입양했을 것이라고 이해를 보이면서도 아프리카의 빈곤구제는 개인의 감상 문제여서는 안 된다며 유복한 생활보다 가족과 함께 건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
가슴속 깊은 곳까지 울려퍼지는 장엄한 쌍용자동차의 뉴 체어맨광고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왕의 감성적인 자동차광고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의 스펙터클하고 장엄함을 자동차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뉴 체어맨광고는 지난 5월 런칭한 로디우스의 ‘신들의 산책’에 이은 두 번째 작품. 드넓은 평원을 미끄러지듯 달려온 뉴 체어맨이 잠베지강을 아슬아슬하게 걸친 다리를 건너 장엄하게 흘러내리는 빅토리아 폭포를 배경으로 묵묵히 달리는 장면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빼어난 장면이다. 국내 CF사상 최초로 남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