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이 람사르총회 개최를 앞두고 낙동강 하구 습지 정화활동에 나섰다. 쌍용차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 50여명은 오는 28일부터 경남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습지환경보존 협약인 제10회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지난 18일 낙동강 환경 관리청과 함께 경남지역 주요 철새 도래지의 한곳인 부산시 명지동 습지에서 쓰레기 및 오물수거 활동을 통한 생태보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 활동에서 직원들은 습지 곳곳에 방치돼 있는 각종쓰레기와 오물, 습지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유
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이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쌍용차 창원공장은 지난 14일, 쌍용차와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올들어 세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쌍용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흥룡리 마을 주민들의 특산품인 매실수확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쌍용차 창원공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06년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07년 1社 1村 자매결연협약, 임직원대상 농산물 직거래와 직원 가족 초청 농촌체험에 이어 올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했다. 창원공장은 특히 올 10월 경남
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이 경남 하동의 흥룡리 마을과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쌍용차 창원공장은 지난 3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마을에서 생산부문 정완용 부사장과 자매결연 대표인 하동농업협동조합 이재현 조합장 및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은 이날 행사에서 1社 1村 운동의 근본 취지를 잃지 않는 지속적인 교류와 현실적인 지역사회 공헌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1社 1村 운동 지원기관인 농협 경남본부의 협조를 받아 시작된 쌍용차와 흥룡리 마을의 인연은 1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