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롯데케미칼은 14일 인조대리석 슈프림 (Supreme) 컬렉션 6종을 신규 출시했다. 2015년 제품이 처음 출시된 이후 올해 6종이 추가돼 총 11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슈프림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전문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프리미엄 라인업 중 하나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의 무늬와 은은한 컬러를 인조대리석에 자연스럽게 구현해 심미성을 극대화한 제품군으로 오염에 강하고 가공성이 뛰어나 주방 가구 및 테이블 상판, 세면대, 아트월 등 인테리어 마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화학이 재활용 원료로 투명 ABS(고부가합성수지) 생산에 나선다.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국내 최대 규모 재활용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 기업인 베올리아 알앤이(Veolia R&E)와 ‘재활용 MMA 공급 안정화 및 품질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투명 ABS의 핵심 원재료인 MMA는 무색 투명한 액상의 화합물로 자동차, 가전, IT기기 및 인조대리석 등 건축자재 원료로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된다.베올리아 알앤이는 세계 최대 환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6일 광주비엔날레에서 이동식 신개념 호텔인 ‘틈새호텔’을 공개했다. 광주비엔날레 ‘어반 폴리(URBAN FOLLY)’ 프로젝트의 일환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봉고Ⅲ 1.2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극소형 이동식 호텔이다. 서도호 작가가 선보인 ‘틈새호텔’은 기아차 디자인 팀이 소재와 컬러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서아키텍스가 호텔디자인 전반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틈새호텔’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고급감을 위해 고급 원목마루, 천연가죽, 인조대리석, 태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