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9 08:48
기아자동차가 뉴 쏘렌토의 유럽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신차 붐 조성에 나섰다. 기아차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지역에서 유럽 21개국 자동차전문기자단 200명을 초청, 뉴 쏘렌토 시승회를 가졌다. 쏘렌토는 지난 2002년 첫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43만대 가량이 해외로 수출됐다. 기아차는 올해 뉴 쏘렌토, 뉴 카렌스, 로체 등 신차를 잇달아 유럽시장에 투입, 총 34만6천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06/05/29/447a36d3b23a5.jpg|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