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로 인한 자동차업계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신종 바이러스가 심각한 화두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애스턴마틴, 재규어랜드로버, 폭스바겐 등 수입차브랜드들은 이달 중 각종 신차 출시·시승 등 각종 행사를 일정대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먼저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을 공식 수입하는 애스턴마틴 서울은 브랜드 첫 SUV 'DBX'를 국내 출시한다.애스턴마틴 DBX는 지난 1913년 영국에서 애스턴마틴 브랜드가 탄생한 이후 최초의 SUV 모델로,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교통을비롯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의심되는 카셰어링 차량, 전동 킥보드 등 각종 공유 이동수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유 모빌리티 업계는 이동수단 세차와 더불어 소독 및 멸균 작업, 손 세정제 배치 등 이동수단의 위생을 강화하는 예방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다.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이용자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3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그린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