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22:0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8월 갤럭시노트10 모델을 출시해 25일만에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을 크게 인상시킨 삼성전자는 5G스마트폰인 갤럭시A90 5G 출고가를 18일부터 10만원 인하했다. 업계는 애플의 아이폰11 사전예약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내수시장의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견제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올 연말 유럽등 해외시장에서는 갤럭시노트10 모델 보다 저렴한 갤럭시노트10 라이트 모델을 출시한다는 해외 언론 매체들의 보도가 사실쪽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