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13:56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충청남도 계룡시가 선정됐다.13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수준을 나타내는 ‘2017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발표했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국 평균은 78.97점으로 2016년도(78.98점)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지자체는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의 충남 계룡시로 6개 영역 모두에서 A등급을 나타내며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각 그룹별로 살펴보면,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