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1 08:45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미국 비즈니스 위크가 최근, 토요타자동차의 판매 급증 1등 공신은 아베 신조 총리라고 보도, 관심을 끌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달 말 3분기 판매대수가 250만대를 기록, 올해 1-9월 누적 판매댓수가 741만대로 제너럴 모터스(725만대)와 독일 폭스바겐(703만대)을 앞섰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위크는 "주력 차종인 캠리와 프리우스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지만 아베 신조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경기 부양책으로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판매량 증가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