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9 09:50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샤부샤부 전문점에서 인공지능 기반 외식업계 디지털 혁신(DX)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외식업체 썬앳푸드가 이번에 새로 오픈한 샤부샤부 전문점 모던 샤브 하우스 광화문D타워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점포 내 지니 룸에 샤부샤부 레스토랑 맞춤형 AI 서비스를 도입했다.샤부샤부 레스토랑의 경우 고기, 야채, 육수 리필 등 고객 요청이 잦으며, 리필 바(Bar)에 혼잡하게 줄을 서 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KT는 여기서 착안해 고객이 테이블에 비치된 기가지니 단말을 통해 음성으로 요청사항을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