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최근 뛰어난 가성비와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내세워 큰 인기몰이에 성공한 시계 브랜드가 있다. 바로 스와치 그룹의 미들레인지 브랜드 중 하나인 '미도(MIDO)'다. 과거 미도는 미들레인지급임에도 불구,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시계를 많이 출시할 정도로 뛰어난 가성비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비교적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외면받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랬던 미도가 내놓는 시계마다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없어서 못 사는' 정도의 인기를 끌게 됐다.특히 한류
[M 오토데일리 차진재 기자] 스위스그룹 소속 미도(MIDO)가 2008년 탄생한 벨루나 컬렉션에 여성용 신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미도의 대표 드레스워치 컬렉션인 벨루나는 영국 런던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앨버트 홀의 화려하고 둥근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로얄 밀레이디 스페셜 에디션(M024.307.37.116.00)은 기요쉐 스타일의 선레이 모티브 다이얼이 적용, 그 가장자리에는 마더–오브-펄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다이얼에 세팅된 11개의 다이아몬드 아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