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 11:22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KT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드론택시 공개비행 시연에서 무인비행체교통관리체계인 K-드론시스템(UTM)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국토부는 지난 6월 한국형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발표 이후 이날 처음으로 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한강공원 일대에서 시연했다. 이날 시연에서는 K-드론시스템에 연동된 1대의 UAM 비행체와 6대의 드론이 안전하게 도심 상공을 비행했다.K-드론시스템은 하늘을 나는 드론이나 무인비행체 등이 안전하게 비행하도록 돕고, 효과적으로 항로를 관리할 수 있는 UAM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