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해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부진에 빠졌던 한국지엠이 지난 3월부터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이는 스파크, 말리부 등 주력모델들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브컴팩트 SUV 트랙스가 코나, 티볼리의 공세에도 잘 버텨온 것이 컸다.트랙스는 올 1월부터 4월까지 4,030대 판매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8.4% 늘어난 것이다. 이는 서브컴팩트 SUV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를 잘 공략했기 때문이다.한국지엠은 지난 2016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이후 신형 모델을 투입하지 않았다. 대신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쉐보레가 오는 11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더 뉴 트랙스의 광고 모델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쉐보레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 스피커를 강조하며 가장 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글로벌 소형 SUV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의 새 광고모델로 개성 넘치는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들을 발탁,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강조하며 신규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쉐보레는 히트곡 소년점프를 통해 화재를 모은 복면 래퍼 마미손, 한계 극복이라는 콘셉트로 활동 중인 헬스 유튜버 이토끼, 한국의 1세대 그래피티 아티스트 알타임 죠, 개성 있는 외모의 패션모델 기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트랙스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