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08:41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현대·기아차가 국내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현대·기아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에서 현대·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로지스팟 박재용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은 차량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기아차와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