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1 09:51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닛산이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올 뉴 무라노는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닛산의 프리미엄 SUV로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1모터, 2클러치 방식의 인텔리전트 듀얼 클러치 시스템(Intelligent Dual Clutch System)을 통해 복합연비 11.1km/ℓ의 고효율을 달성했다. VIP 라운지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