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6 14:04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뮌헨 국제오토쇼(IAA 모빌리티 2021)가 6일(현지시간) 본격 개막한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이후 유럽에서 열리는 첫 메이저 자동차인 뮌헨오토쇼는 유럽 연합(EU)이 2035년부터 엔진차의 실질적인 판매 금지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유럽 메이커를 중심으로 신형 전기자동차(EV)를 대거 내놓을 예정이어서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년마다 열리는 뮌헨오토쇼는 제네바모터쇼, 디트로이트모터쇼, 베이징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오토쇼로 손꼽히는 모터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