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신선한 과일 및 야채로 구성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를 인천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한마음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과 돌봄 종사자의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제철 과일과 야채 등 푸짐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인천시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소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상생 협력 강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와 관련 21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최근 프리바이오틱스가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장내 유익균을 배양해 장 활동을 원활하게 도울 뿐 아니라 증식된 유산균이 비만세포까지 잡아준다고 알려주면서 체중감량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결장 내의 유용균 증식을 촉진하거나 유해균을 억제하여 숙주의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비소화성 식품 성분이다.또한, 스트레스성 사건을 겪은 후 수면패턴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식품성분이 프리바이오틱스의 조건을
고혈당은, 고혈압등과 같이 생활 습관병 전반의 위험 인자 고혈당은 당뇨병 뿐만 아니라 심장병, 뇌졸중과 연계돼 있는 병으로 하버드대학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연간 316만명이 고혈당으로 사망하고 있다. 혈당치란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를 말하는 것으로 포도당은 인간의 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52개국의 혈당치(공복시 혈당치)의 데이터에서부터 당뇨병,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사망에 미치는 고혈당의 영향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2001년 고혈당으로 인한 당뇨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95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귀향길은 막히게 마련이다. 이 때문에 차 안에는 가족들이 장시간 버틸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장시간 자동차 여행 중 도움이 될 수 있는 먹거리 챙기는 요령을 전문가 도움으로 알아본다. ▲ 입안 텁텁함 줄이는 레몬즙 함유 음료수 준비해야 음료는 시판 제품보다는 물을 준비하는 게 좋다. 레몬즙을 넣은 물을 준비하면 입안의 텁텁함을 줄여 주고 상쾌한 느낌이 들게 해 주므로 장시간 차 안에 있어야 할 때 도움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