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5 15:55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LG전자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37명 등 총 50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승진규모인 56명보다 적은 것이다.먼저 LG전자는 조주완 CSO(Chief Strategy Officer, 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CEO에 선임했다.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가치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디지털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야 하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