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1 11:09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간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는 장기이다. 간에 이상이 생겨도 초기에 증상이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기도 한다.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을 제외한 간 질환도 사망원인 8위에 올라 있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간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간 건강을 위해 가장 피해야 할 것은 술인데 알코올은 간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하기 때문이며 술을 자주, 많이 마시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되지 못하고 손상이 반복되면서 알코올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