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9 16:56
베이징현대가 내년 생산판매목표를 30만대로 정했다. 중국의 시나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현대 노재만사장은 '올해 10월까지 판매가 동기대비 71.7%가 상승한 19만317대를 판매함에 따라, 올해 목표인 23만대를 무난히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이징현대에게 있어 더욱 큰 도전은 내년에 달려 있다”며 내년 목표를 30만대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광저우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베르나(현지명Accent)가 제 2의 엘란트라가 되는 돌풍을 몰고오기를 기대한다고 중국언론은 보도했다. 베이징 현대측은 이에 대해 '베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