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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원어민 영어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 기사입력 2007.07.09 13:00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부산 신호초등학교에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설동근 부산 교육감등 부산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부산신호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호 초등학교 영어교실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1개 교실을 영어권 국가와 똑 같은 분위기로 꾸몄으며, 50인치 TV, 컴퓨터, 스캐너, 복사기 등의 영어 교육용 기자재를 설치하여 100%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호초등학교의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9월부터는 어린이들이 영어교실 담당 외국인 강사를 통해 원어민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부산 신호초등학교와 1사1교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비롯, 신호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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