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차가 미국 자동차 매력도 조사에서 일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미국조사회사인 J.D파워 앤 어소시에이트가 지난 28일 발표한 2007년 미국 자동차 매력도 순위에서 독일차가 전체 19개 부문 중 9개부문을 휩쓸어 1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12개 부문을 석권, 1위를 차지했던 일본산 차는 올해는 6개 부문에 그치면서 1위자리에서 밀려났다.
또, 미국 GM과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는 4개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의 현대. 기아차는 단 한개부문에서도 선두를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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