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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강남을 사무실 이전

  • 기사입력 2007.03.05 13:28
  • 기자명 이상원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1가에서 강남구 역삼동 삼부빌딩 11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새 사무실에는 일반인들에게 타이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F1 그랑프리 영상 및 초고성능 타이어, 런플랫 타이어 등 타이어 관련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는 타이어룸을 설치, 운영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2001년 8월 설립,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매년 20%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06년 매출액은 210억원으로, 전년대비 20%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영업망도 매년 약 20%씩 늘어 현재 전국에 약 170개의 영암망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수도 2001년 설립 당시 7명에서 현재 2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브리지스톤은 세계 1위의 일본계 타이어업체로 전 세계적으로 12만3천명이 넘는 직원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세계 150여 개국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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