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17.3%가 증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1만4천304대를 판매, 전년 동기의 1만2천192대보다 17.3%가 증가했으며 지난 1월의 1만2천487대에 비해서도 14.6%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내수판매는 8천862대로 전년 동기의 8천402대보다 5.5%가 증가한 반면, 전월의 9천443대보다는 6.2%가 줄었으며 수출은 5천442대로 전년도의 3천790대보다 43.6%가, 전월의 3천44대보다는 78.8%가 늘어났다.
차종별 내수판매량은 SM5가 5천452대, SM3가 2천152대, SM7이 1천259대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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