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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작년 중국판매량 32만대로 26% 증가

  • 기사입력 2007.01.12 10:02
  • 기자명 이진영

일본 혼다자동차는 지난 11일, 2006년 중국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26%가 증가한 32만3천469대를 기록했으나 당초 목표치인 35만대에는 미달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자동차 경영진은 지난해 12월 동풍기차집단과의 합작사 판매망 확대가 늦어져 판매가 예상만큼 증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국 무한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혼다. 동풍기차간 합작회사의 지난해 판매대수가 6만3천373대로 전년도의 2만6천244대보다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중국 남부에 위치한 합작회사 역시 23만768대에서 26만 96대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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