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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보살이다" 지창욱 도마위에 오른 영상, 누리꾼 비난 쏟아졌다

  • 기사입력 2024.02.19 11:55
  • 기자명 온라인2팀
사진-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사진-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최근 JTBC의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를 통해 조삼달로 활약한 신혜선이 놀라운 인성으로 한 번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혜선의 탁월한 인성은 그녀가 출연한 '웰컴 투 삼달리'에서 함께한 배우인 지창욱의 실내 흡연 사건으로 인해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창욱의 행동이 논란이 되게 된 것은 메이킹 영상에서 함께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리허설 중 협소한 공간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으로 여겨져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사진-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사진-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특히 신혜선은 지창욱의 상대배우로서 많은 호흡을 맞추며, 불쾌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하며 분위기를 조성한 것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지창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신혜선의 성격에 대한 칭찬을 남기며 그녀의 성품을 칭찬했습니다.

특히 영상을 본 여러 누리꾼들은 "지창욱 태도를 보면 하루 이틀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 신혜선 진짜 성격 좋다", "신혜선이 보살이다.", "상대 여배우를 저렇게 배려하지 않는건 정말 예의가 없다.보고 있는데 화가 난다","가장 선배니까 주변에서 아무말도 못한 것 같다" ,"그동안 이런 패턴이 이어진 것 아니냐" 등 여러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JTBC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메이킹 영상

한편, 지창욱은 과거에도 개인 SNS에 담배를 피우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게시물을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지창욱의 소속사인 스프링 컴퍼니는 메이킹 영상에서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낀 관람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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